나도 한번! [661780] · MS 2016 · 쪽지

2016-12-06 20:24:01
조회수 172

N수와 대학진학에 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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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자퇴한 곳이 있는 빠른98년생입니다.

그냥 전 막상 이름있는 대학교 상위 학생들만 갈 수있는 대학교를 현재 가고싶어요. 근데 과를 별로 가고싶은 곳이없네요. 오르비회원님들도 그냥 과안보시고 어디가 단지 가고싶어서 +1수 경험했던적 있으신가요? 그냥 전 +1수를 하려는 입장에서 뚜렷한 목표의식이없으니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1년동인 공부하는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뚜렷한 목표 내가 저 일 무조건 하고싶다 이런게 있으면 아무런 역경이 와도 이겨낼거같은데.. 그게없으니 하기가 좀그렇네요. 막상 스카이 이런대는 가보고싶지만. 그래서 말인데 그냥 대학교가고 현위치에서열심히실다가 진정하고싶은일이 생긴다면 그 때 다시 도전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수능공부1년하다보면 그래도 막상 상위권 성적표 받아보면, 가고싶은과가 생긴다던지...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이런거 있잖아요 그런건 시간이 해결해주는건가요? 아니면 현위치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드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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