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ㄹㄹㄹ대 [651974] · MS 2016 · 쪽지

2016-10-23 02:14:41
조회수 694

엄마가 자꾸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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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티비 보다가 영재들 나오는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너도 어렸을 땐 다 잘했었다고 근데 내가 돈이 없어서 니 꿈을 못펼친거라고 하시는데 그냥 눈물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돌ㄷㄱㄹ라서 그런고야 엄마 ..!)
예전부터 그런말씀ㅇ 해오셨는데 지금 수험생이라 그런지 더 많이 하시네용
광광 울고 싶어요 ㅠㅠㅠ 빨리 내가 성공해야 하는데
엄마 입에서 다시는 그런 소리 안나도록 진짜 성공해서 엄마 집사주고 아빠 스포츠카 한대 뽑아줄게 !!!
오늘도 엄빠한데 직접 말하지 못하는 찌지리는 인터넷에 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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