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en rose [679429] · MS 2016 · 쪽지

2016-10-01 22:00:19
조회수 193

페미니즘 부르짖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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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육아를 하고 집안 일을 하고 경력이 단절되고 임금이 적고 이런걸 널리 알리고 세상에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다 좋아요
당연한 권리를 위한 외침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머리가 나쁜건지 사람들을 자극하는 말과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를 섞어서 말합니다.
설득력도 없을뿐더러 사람들이 그 속에섞인 10%정도의 정당한 주장에 귀를 기울여줄까요?
이정도면 그냥 사회분란 조장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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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우차우 · 557780 · 16/10/01 22:10 · MS 2015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된 주장 하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묻혀서 안타까워요

  • 생뛝쥐페리 · 463101 · 16/10/01 22:38 · MS 2013

    일베나 지만원이 내 생각과 다르면 모두 빨갱이라고 말하듯이
    내 페미니즘에 동조하지 않으면 씹치남 OR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라고 욕하죠.
    이 둘은 아주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