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루션 왤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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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2하는중인데 전 제가 이렇게 영어 못하는지 이솔루션 풀면서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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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2는 기출아닌가요
기출은 쉽게 넘기는데 연습문제에서 멘탈 다 나가네요 올 6월 1떠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네요
어려운가
미천한 수험생은 그져 웁니다..
하다보면
좀..더럽..
개인적으론 리로직보다 더 어려운것 같네요
저두어렵..
센츄분들도 어려우신가보군요..
아무리봐도 역대급기출제외하면 연습문제가 더어려워보이지않아요? ㅋㅋ 기출은 눈에익숙해서그런감...
옛날에 3등급일 때 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1등급 밑은 그냥 쳐다도 안보는게 이득인듯
멘탈만 깨지는군요...
근데 어려운만큼 얻어가는건 많은것같아요. 재수 성공하면 후배들에게 홍보할생각 :)
코드 3 2 풀고있습니다 책찢고싶습니다
가을에 푸세요 여름에 풀면 뒤져요...
저자입니다 전체글보기로 하니 글에 댓글이 많길래...
사실 성격상 댓글을 길게 달지는 않는데 오랜만에 댓글을 길게 달아보고 싶어서 답니다.
일단, 더운 여름에 가뜩이나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더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이 책은 쉬운 책은 아닙니다. 사실 계속 난이도를 줄이고 있기는 한데 CODE 3 같은 경우는 근 3~4년동안 본 결과 반타작 하면 1등급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어떻게 보아야 하느냐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제가 많은 분들께 드리는 말씀은
'개념설명을 다시 읽고 풀어보아라'입니다.
이 책은 여타 N제로 분류된 책들과 다르게 개념의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 말은 즉슨 저자의 의도가 개념설명과 기출, 연습문제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저자는 왜 이 개념설명을 도입한거지?"
"왜 이런 문제를 출제한거지?"
가령 CODE 2-2는 매력적 오답의 코드 상입니다. 이 파트를 보면 선택지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개념설명에서 배운 부분 및 기출의 요소들을 녹여서 출제하고 있습니다. 물론 '틀려서 깨우쳐라' 라고 출제한 수준의 문제도 여기서 존재합니다.
또한 맞고 틀리고도 무시할 수는 없는게 수험생 마음입니다. 자괴감이 들기 때문이죠...
누군가는 이것을 '학습하기 위해 고난도로 냈다고 변명하는 것이다'라고 비난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변명일수 있겠지만, 저자인 저로서는 과도한 추론등을 배제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이 점만 알아주고 결국 문제들에 '목적 의식'을 가지고 출제했다는 점만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궁극적으로 이런 관문들을 통과해 제가 개념설명에서 설명한 '도구'들을 자유롭게 사용하시는것이 집필 목표입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유명한 문구가 있습니다. 공부 외적인 환경..그리고 제 책이 주는 스트레스에 초연하여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흘리는 땀방울이 더 빛나시길..
어렵지만 불만은 없어요ㅎㅎ 도전의식도 느낄수있고 올해 수능은 어렵게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code1까지 다 맞아서 이책 고난도 맞나 싶었는데 빨리 풀어봐야겠네요...
네 모든 단원이나 문제가 고난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