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좀무시하지말아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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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있을 땐 공익복안입고하니깐
몰랐는데 기차역에서 공익복입고 일하니깐
특히 금요일 우리자대가는 귀여운 훈련병들이 자꾸 노려보고 뒷담화하네요 아니 똑같이 군복무하는건데 물론 개네보단 100배 쉽겠지만 우리도 힘들때도있는데ㅠㅠ
공익들중에서 또라이같은 공익도물론있지만 일시키는거다하고 땡볕에 장시간동안 나가서 기차역 근처 잡초뽑는것도 7월8월간 두달동안 일주일에 3번씩 잡는거 농땡이 안피우고 하는 공익도 있어요
육군장병님들 보면서 이렇게 편하게 일하고 있어서 죄송하다고 생각도 합니다
흑흑 공부하는것도힘든데
무시하지말아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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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져 눕고 싶다
부러워서 욕하는것임..ㅎ
죄송할것 없죠. 엄연히 법적으로 인정받아서 대체 복무로 병역 의무 수행중인건데요...
난 널 정승제
공익을 무시함?
요즘 세상엔 공익이 갓.공.익이시거늘..
아니 정말 어이없었던게 기차역 안내하러 홈안내 나갔더니 어느 남자 2분이 재 공익이네ㅋㅋ공익복 입고있네 이러면서 웃더라고여 아니 소곤소곤말하면 기분이라도 덜 나빴지 대놓고 크게말하니깐 다 저만 보시고ㅠ
공미잡
엌 이러면 육군 무시하는 것 같네
공군 미만잡
부러워서 그런거임..
솔직히 완전 부럽죠 ㅜㅜ
무시는 안 하는데 걍 보통 공익 하는 애들이 힘들다고 그러면 웃기긴함.
하수처리 같은데 가있는 공익 아니면 좀 그렇져.
근데 님도 그냥 걔들 보면서 동정하거나 비웃는 표정으로 보면 어차피 걔들이 짐
부러움이죠..공익이 밉다기보다는
면제>공익>일반육군
ㅋㅋㅋ 부러운걸 욕하는것에 불과하져
다음년에 공익복무 할꺼같은데 어디가 제일 꿀인가요 ??
선관위요
어차피공익이승자죠 ㅋㅋㅋ부러움..
예전글 보고 댓글드립니다! 공부에 대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