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선생님이 같이 성공하자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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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객관적으로말해서
수능 자체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쭉 점수 매기는건데 열심해해서 같이 가자? 동지거리면서 조회시작하는데 좀 짜증나네요.
극단적으로 서로 적이라 할 것도 없고 그냥 수험생인데.서로 밟고 올라가야하잖아요.
독재하면서 애들이랑 친해질필요도없는데 자꾸 서로 격려라느니, 동료애라느니 하는거보면 짜증남. 이런다고 수능에서 공동선같은 점수 주는것도아닌데.
독재학원 다니시는분들 공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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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최상위권이 아닌이상 같은과 써서 걔때매 떨어질일도 없고 일단
재종이나 독재나 그 반의 분위기가 좋을수록 개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침
이라고 재종다닐때 담임쌤이..
다 같이 400 맞아서 동점처리 된다면..?
각자 목표도 다르고 하고 싶은 일도 다를 텐데요 뭐
각자 열심히 해서 각자 실력만큼 나오면 그게 성공이죠
음 아무래도 트러블같은 거 생기면 서로 영향받으니 좋게좋게 지내자~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아예안친하면 트러블 조차 없으려나?
심성 배배 꼬인것좀 보게
ㅋㅋㅋ이런 마인드로 공부못함.
뭐 전국 100위안쪽권 수험생들 몰린 학원다니시낭..
나중에 같은 학교 같은 과 지워ㄴ 할 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