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약사시면 약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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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의사시긴 하지만
제가 의대간다고 저한테 주시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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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 [51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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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윤동주 · 575615 · 15/08/30 22:19

ㄴㄴ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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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P · 560287 · 15/08/30 22:19 · MS 2015

하고싶은거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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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백조 · 426067 · 15/08/30 22:20 · MS 2012

물려주시는 걸 고려하는 걸 봐서 편하게 가려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약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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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 · 517840 · 15/08/30 22:24

고려안한다면 의대라는 뜻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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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백조 · 426067 · 15/08/30 22:29 · MS 2012

적어도 약대 붙으면 그냥 자격증따서 취직 개국 걱정할 필요없이 걍 물려받으면되니 편할것 같네요
의대가면 또 레지던트까지 오랜 시간 공부하고 자기가 원하는 전공으로 가려고 경쟁하니까...그리고 그 뒤에 페닥할건지 개원할건지 고려하고...
전 복잡한게 싫어서 약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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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576252 · 15/08/30 22: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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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576252 · 15/08/30 22:23

ㄴㄴ 의대가서 부모님 약국 근처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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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설 · 368034 · 15/08/30 23:10 · MS 2011

부모님 약국이 대학병원 앞이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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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남자 · 570518 · 15/08/30 23:28 · MS 2015

의대가셔서 아내분을 약사만나면 제일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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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M · 325691 · 15/08/31 00:11

당연히 부모님이 약국하시면 약대가는게 더 좋죠..

의대가면 무조건 돈 많이 버는줄 착각하는데 의사도 결국 자영업자고 기존 의사들이 피터치게

만들어놓은 고객을 뺏어와야 하는 전쟁터에서 살아남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의사들은

다 거기서 살아남은 승자들이구요 승자뒤에는 패자가 더 많죠.. 빛더미 무시무시합니다..

부모님이 구축해놓은 고객들과 노하우를 그대로 물려받는다는건 축복입니다.

굳이 의사에 대해 꿈이 있는게 아니라면 약대가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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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술사 · 308593 · 15/08/31 10:10 · MS 2009

금수저면 약대요 엄빠 메디컬빌딩 1층에 독점약국 차리면 한달 오천은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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