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가 참 여럿을 망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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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주의, 넓게 보면 과시주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거짓을 말하면서까지 자기자신을 위장하고 과시하려 들고 우월감을 형성하려 한다.
요즘 이런 사건이 많네요.
미국 천재소녀도 그렇고,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 온봄(?), 그리고 여기 오르비에도.
마약같은 거 같아요. 한순간의 희열, 환상에 매료되서 반복하게 되는 실수.
결국 망가지는 건 본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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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몇명 본거같아요. 사정을 아는 남들은 보면서 웃음만 나올뿐인데... 안타깝죠
안타까울뿐이죠. 본인이 정신차리기 전엔 못 헤어나오니.
자기 자신을 저렇게 속이고 싶을까.. 하고 좀 안쓰러운 생각도 좀 드네요
자존감이 없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겠죠
솔직히 학력위조 하는 사람들 보면 조금 안타까워요..
그러니까요...
온봄???그 공부블로그 하시는 분 아닌가요 무슨일 있어요??
학력위조라더군요
애초에 작년 성적자체가 연심리가 안 된다고 하던데
자세히는 모르고 찾아보시면 금방 나올겁니다
제친구랑 서로 이웃이고 연락도 주고받던데 충격이네요...연대 입학하자마자 성희롱 당하고 충격먹어서 서울대 가려고 반수한다던데 연대다니는거 자체가 뻥이었다니..
넷상에선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http://m.blog.naver.com/rbftl/220409632236
근데 저기있는 블로거 애들은 뭐때문에 충격이니 손이떨리니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넷상에서만 알던 사람인데 솔직히 뭔상관인지도 모르겠고
저걸 쓰는것도 참 할일 없고
사문 만점백분위는 95가 아니라 97이였는데..
무관심이 답
이웃이였는데 저 분 늘 13시간 많으면 17시간 이렇게 올리셧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공부블로그도 오래하셨으니 충격이 클수밖에없죠 어린동생들은 롤모델로 삼고 따르는거같던데 다거짓말이고 블로그특성상 서로 댓글도 주고받으면서 어느정도 친목이나 그런게 생기는데 믿음이 깊었던만큼 배신감도 클수밖에요
허세부릴수도 있죠...열등감 때매ㅋㅋㅋ
오르비 학벌주의 이기주의 너무 심하더라구요 제 주위엔 열심히 하는 애들은 있어도 서로 공부하는거 도와가면서 하는데 여기와서 매번 놀라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