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 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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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산업시스템이랑 정보통신과
숙대 나노물리학과 중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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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가 공대기 때문에 취업이 유리해서 추천. 나노는 유망하다고는 해도 아직 크게 발전한 분야는 아니고 나중에도 전자,화학,기계 같은 전통적 분야를 앞서는건 힘들것 같네요.
취업률 빼고 다른걸 고려해본다면 무엇을 고를지에 대해 결과가 달라질까요?
당연히 배우는 분야가 다른만큼 님의 관심사나 적성을 잘 고려해봐야겠고요. 정보통신과나산업시스템과는 학부만 졸업해도 취업이 쉽지만 나노물리학과는 순수학문에 가깝다보니 보니 대학원 석사까지는 졸업해야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두 학문의 현위치를 생각해봤을때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길이냐 불안정 할 수 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 실력과 이름을 보여줄 수 있는 길이냐의 차이도 있겠죠. 마지막으로 학교보다 학과가 중요하지만 숙대의 경우 여대다보니 그런 측면도 고려해야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