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빈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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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빈칸문제 어떻게 공부법이라던지 없을까요 ...요즘들어 너무안풀리고 시간도 30번보다 오래잡아먹네요....(넘기고 다시돌아와서 한참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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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적이없어 개막을 안한거 뿐이야
실모를 풀다가 그런거면 상관없고 ( 솔직히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잘안가는 문제가 많아서 ㅎㅎ)
기출이면, 문제하나하나에 묶이지 말고, 그 기출들 모아놓고 어떤 원리로 출제하나 한번 보세요.
사실상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중 하나이기에,
우린 반대로 추론만 하면됩니다.
그니깐 추론해서 풀어야 하는 문항인건 알겠으니,
어떻게 추론해야하는지를 지금껏 나왔던 기출을 통해 공부해보세요.
뭐, 크게 두개로 나누자면,
단순 식 위아래 비교.
비교하다 막히면 주어진 조건 참고.
사실 당연하겠죠 ㅠㅠ 추론이란게 이미 주어진걸로 무언가를 끄집어내는건데,
이미 주어진걸 사용하게끔내겠죠?
최대한 흐름을 따라가세요..
이것밖에 없는것 같은데...ㅠ
리얼 빈칸 호구였다가 기출 2번 제대로 날 잡고 하니까 그 뒤론 실모든 뭐든 다 풀려요.
꿀팁 감사합니다! 몇 개년 푸셨나요??
허 수학빼고는 갖고싶은점수다
저는 인문계인데요
늘 빈칸은 인문,자연 공통으로 나와서(6월에는 자연계는 따로 나왔더라구요) 이번 수능에도 같은 문제가 출제된다는 가정하에
그 빈칸 앞 부분을 보세요 전체 증명과정을 이해하려고 들지 마시구요 그걸 증명하는 과정은 교수도 20분 넘게 걸립니다 그걸 이해하려고 듦과 동시에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항등식의 개념이 가장 중요해요 등식으로 연결돼있는 경우 같은 것은 빨리 지우고 남은 것들만 비교해주시면 됩니다. 윗 식을 n(n+1)로 나눈다면 나누어서 정리해주시면 되요
시중 문제들 보면 증명 과정을 몇줄씩 생략해놓은 게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최대한 논리적이고 생략이 없어야 합니다 실모 중에 논리적 비약(bn을 구해놓고 an과 bn 사이의 관계식도 없이 갑자가 "따라서 an = [ ]" 이런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2011학년도 수능부터 보세요 일단 수능 문제부터 분석해보시면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빈칸 문제가 되게 어려웠어요(제가 다 증명해야하는 건줄 알고...) 그런데 이제는 빈칸이 제일 쉽습니다. 식정리만 해주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