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람 [518217] · MS 2014 · 쪽지

2014-09-01 12:58:24
조회수 1,041

박원순시장이 서울에서 인기가 상당히 좋은편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830226

저번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도.. 세월호참사 여파와 정몽준 아들 막말논란, 정몽준의 공약부재, 박원순 후보에 대한 과도한 네거트브 공격이 정몽준 후보에게 부작용으로 작용한건 사실이지만

박원순시장이 13%차이로 압승을 거둔데는서울내에서의 박시장에 대한 호평이나 확고한 입지가 배경으로 작용하지 않았다고 할수는 없을거같아서요.

그리고, 이건 현재 박원순시장이 시장으로 재임중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차기대권 선호도를 묻는 여론조사 에서도 유독 서울지역에서 박시장 지지율이 높게 나오던데.

서울에서 박시장 인기가 상당한 편인가요??(전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잘 모름 ㅜ____ㅜ) 서울시민만 답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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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445 · 386151 · 14/09/01 13:07 · MS 2011

    전체적인 의견은 모르겠으나,저와 저의친구들 주변지인들은 박원순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도대체 지지율이 왜그리 높은지도 모르겠구요.

  • 메이2 · 503681 · 14/09/01 23:49 · MS 2014

    저도...제주변도...

  • 됨됨이 · 208737 · 14/09/01 13:31 · MS 2007

    진짜 너무 싫던데

  • a1b2c3d7 · 506239 · 14/09/01 13:38 · MS 2014

    호남사람많잖아요 서울에 ㅋ_ㅋ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1 13:40

    호남사람많다고10%넘게지는지역은아닌데요?그럼오세훈이06년도에60%로넘긴건어떻게설명할건가요?

  • 남생이당 · 485225 · 14/09/01 13:42 · MS 2017

    놔두세요 호남사람한테 뭐 당한거있나보죠 지역감정대단하시네

  • 됨됨이 · 208737 · 14/09/01 13:43 · MS 2007

    지금 이분은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남지역인 사람 투표해준다는거 말하시는거 같아요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1 14:21 · MS 2014

    그건 당시 노무현정권의 실정과 관련되지 않나요?
    다음 대권도 사실상 한나라당에서 나오는게 확실시 됏고 누가 나오냐가 관심사엿던걸로 아는데

  • 남생이당 · 485225 · 14/09/01 13:41 · MS 2017

    어휴 정치병
    어휴 지역감정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1 14:03 · MS 2014

    근데 사실 이것도 맞는말이죠. 전라도지역의 압도적인 정치성향을 보면... 간혹 호남 하면 지역감정이라고 몰아가는사람잇는데 그게아니고 투표로이어지는 정치성향을 말하는것 같네요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9/01 15:17 · MS 2007

    지역감정유발하지 맙시다
    정치얘기하는거에 끼여들지않지만 이런건 좀 보기그렇네요

    수도권에서는 호남이고 영남이고 없습니다. 서울에서 호남출신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구가 관악구인데 여기조차도 18대에서는 새누리 김성식이 당선됐습니다. 이미 수도권으로 온 이상 고향보다는 자기 거주지역에 대한 이익이 우선이고 특히 집값 등 여러가지 자기 재산에 관련된 문제들을 보고 투표를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수도권 표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치적 빅 이슈입니다. 이를테면 고무통 탄핵 여파로 17대 국회에서 전부 탄돌이가 당선되고, 그 반대로 고무통이 정치말고 다 잘하는 통에 18대 국회에서는 뉴라이트 타운돌이들이 전부 싹쓸이해가고, 19대에서는 (수도권에서는)비겼죠. 괜히 수도권이 우리나라 정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제 지역감정 점점 타파되어가는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 전라남도 순천곡성에서 새누리 이정현이 당선되지 않았습니까? 부산 사하구인가 어디에도 민주당 의원있구요. 아마 다음 번에는 김부겸도 한 자리 하지 않겠습니까 영남에서? 이런 현상이 나쁜 현상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1 20:08

    진짜 더 이상은 못 참겠네요. 형도 이제 정치적 비하발언인 고무통이라는 발언도 그만해 주세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1 22:16 · MS 2014

    페로즈님이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는 고무통 단어를 쓰는건 정치적 비하발언이 전혀아니에요

    노무현 대통령의 수많은 뻘짓중에 등급제,
    이 등급제로 피눈물흘린 수험생이 많앗는데 페로즈님도 그피해자중 한명입니다.
    당시 페로즈님은 등급제로 원점수 20점 가량을 날려먹으셧죠. 실제로 당시 수험생들은 노무현을 진짜 혐오햇습니다.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2 03:12

    등급제로 인해 피해를 본 수많은 학생들 모두가 노무현 대통령을 고무통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등급제로 피해를 봤다는 이유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고무통이라고 비하하는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또한 비판이란 것은 비판 대상에게 예의를 갖춰가면서 하는 것입니다. 고무통과 같은 비하발언을 하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수준 낮은 자의 수준 떨어지는 비난'입니다.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2 08:03 · MS 2014

    그건 개개인 마다 다르겟죠. 피해본 정도나학벌의 가치를 생각하는 정도도요.

    비판이 아닌 비난이 옳은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연쇄살인범이나 자신의 가족을 살인한 자에게도 정당한 비판만 해야하고 욕이나 비난을 하는거 보고 뭐라하진 않잖아요.
    님은 님 가족을 몰살한 자에게도 예의차리고 정당한 비판만 하실건가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도 수준떨어진다 하시겠네요

    수험생이라면 공감할수있을텐데요 특히나ㅅ대학땜에 수능 여러번치는 오르비 수험생이라면요.
    제가 등급제 피해자여서 대학못가고 +1수 한다면 고무통이 아니라 패드립도 치겟네요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2 09:48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고무통이라고 비하하는 페로즈와 가족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욕하는 유가족과 대형참사로 인해 가족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을 동일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고 보시나요? 아무리 학벌이라는 가치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일지라도 생명이라는 가치보다도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신은 생명보다 학벌이라는 가치를 우선하거나 최소한 동일시하고 있네요. 그리고 페로즈씨는 학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아니라 '학벌충'입니다. 한 마디로 심각할 정도로 학벌에 집착하는 병을 가진 사람입니다.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2 10:57 · MS 2014

    비유를 한건데 그걸 곧이곧대로 이해하시니 그런반응을 하시는거죠.
    학벌을 생명과 동일한 가치로 여기다뇨;;
    이건 님이 예의갖춘 비판만 허용된다는 논리를 깨기위해 말한거고 이해를 돕기위해 다소극단적인 예시를든거구요. 꼭 살인이 아니더라도 정말 욕먹을 정도의 행위인데도 예의갖춘비판만하고 비난은 안할까요? 그건 감정이 없거나 선비질하는거죠.
    학벌을 중요하게 여겨서 청춘을 바쳐 입시를 몇번씩하는 사람에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의 등급제 당시에 수험생들은 노무현을 죽이니마니 욕하고 난리났는데 충분히 이해할만하죠. 대학의 미련없는 사람이라면 몰라도요.

    페로즈님이 실제로 학벌에집착하는 사람인건 논외인데요,
    스스로 예의갖춘 비판만 해야된다면서 스스로 그 논리를 깨고계시네요
    '~충' 은 벌레로 명백히 사람을 낮잡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실제로 모욕죄로 고소되는 판례가 수두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페로즈님은 신상이 웹상에 공개된 분이라 고소도 가능하시구요. 페로즈님이랑 어떤관곈진 모르겟는데 페로즈님이 이걸보시면 어떻게 하실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2 11:29

    예의갖춘 비판만 허용된다는 논리를 깨기위해 말한거고 이해를 돕기위해 다소극단적인 예시를든거구요. 꼭 살인이 아니더라도 정말 욕먹을 정도의 행위인데도 예의갖춘비판만하고 비난은 안할까요? 그건 감정이 없거나 선비질하는거죠.

    라고 말하셨는데, 지금 당신이 쓴 댓글에서는 전혀 그렇게 안보입니다. 비유를 사용해 제 논리를 깨기 위해 말한거라고요? 제 논리를 깨기 위해 비유를 사용한 거면 그 비유 또한 적절한 비유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하지만 당신이 사용한 비유는 적절성을 띄는 비유가 아니네요. 페로즈씨의 상황과 세월호 유가족의 상황에 대응되는 점이 얼마나 되는지 말해주시겠어요? 당신이 제 논리를 깨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셨다면 적절한 비유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혼자만 이해하는 이상한 비유 쓰지 마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 말하자면 정책에 대한 비판은 예의를 갖춰가면서 해야하는 겁니다. 그래야만 정치발전의 선결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2 12:04 · MS 2014

    비유가 다소 극단적일뿐이지 논리를 깨는덴 아주적절한 비유같은데요? 근데도 님이ㅂ비유가 잘못됏다고 우기시니 제가 다시반박해드렷잖아요 살인이 아니라도 욕먹을 짓이라면 예의갖춘비판만 하라는건 무리수라고요.

    비유란 것에 대해정확히 모르시는 것같은데 서로 모든조건이 동일해야 비유가되는건 아닙니다.
    페로즈씨는 a라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관련자에게 비난을 하고있고 세월호유가족도 b라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관련자에게 비난을 합니다.

    그리고
    비난은 안되고 예의갖춘비판만 허용된다면서 갑자기 뒷걸음치시면서 범위를 '정책에 대한 것' 으로 좁히시는데 지금 정치발전이 뜬금없이 나오고무슨소리하시는지;ㅋㅋ 정치발전이 어떻게되고 말곤 관심없습니다 핀트벗어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충' 이라고 하신표현이 스스로 만든 논리를 스스로 어기고 있다고 한데에는 별다른 말이 없으시네요. 남이 하면 불륜,내가 하면 로맨스 라는식으로 받아들이면 됩니까?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2 12:16

    그래요 살인마한테 비판이 아니라 비난하는 거 가지고 뭐라 안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페로즈씨랑 당신이 비유의 사례로 든 피해자들하고 같은 상황이라고 우기시는데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 둘 다 비난을 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굉장히 표면적인 부분만 보고 계시네요. 그래서 페로즈씨는 비유의 사례로 든 분들처럼 결코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상태에 처해있습니까? 인간의 궁극적 기본권인 생명권까지 타인에 의해서 박탈당했나요? 페로즈씨와 그분들의 모든 부분이 동일한 상황입니까? 본인이나 공부 똑바로 하시고 오세요. 상황을 표면적으로만 보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당신이 비판과 비난을 할 상황을 구분할 줄 아셨으면 좋겠네요. 비난을 하고 싶어도 상황에 따라선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셔야 될 때가 있는 겁니다.

    아 그리고 제가 학벌충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발언인 거 인정합니다. 학벌충 대신에 학벌중독자라고 정정할게요.

    그리고 한 가지 묻겠습니다. 맨 처음 댓글에 고무통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정치적 비하발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고무통이라는 단어 자체가 정치적 비하발언은 아닐지 몰라도 결국 비하하는 용어라는 건 모르시는건가요? 고무통이 비하하는 단어를 모르시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비하하는 단어인 건 알아도 그만한 소리를 들을 자니까 그 소리 들어도 싼 놈 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2 12:52 · MS 2014

    제가하나하나 다 반박한 부분에대해선 꿀먹은벙어리 마냥 계시니 뭐라 더말해야할지.

    앞서 계속얘기한거처럼 생명을 학벌과 ㄷ동일시한다는 건 님이 오독하고 잘못이해해서 그런것이란걸 다시한번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비유가 먼지잘모르셔서 잘설명하기위해 님이 주장한 페로즈님과 세월호 관련 비유도설명해드렷구요(근데 제가반박한부분에 대해선 재반박이 없으시네;)

    님이 비유를 전혀 모르고계신다는게 님의 말에서 드러나네요ㅎ
    정확히 '페로즈씨와 그분들의 모든부분이 동일한 상황입니까?' 라고 햇는데 모든부분이 동일하면 그건 같은사건이죠;; 정말답답하신분이네ㅎㅎ

    자신은 예의갖춘 비판을 해야한다면서 정작 본인은 그게아닌 비하발언을 하고계시고...ㅎㅎ 님 말대로라면 페로즈님 상황은 비난받아도 싼 상황인가보죠?ㅎ

    그리고 자꾸 난독하시는데 고무통은 비하발언이 맞습니다 누가 뭐랍니까? 전분명히 '정치적' 비하발언이 아니라고 햇습니다 '정치적'인게 아니라 페로즈님 개인의 감정(등급제로 인한피해자)이 담긴거라고 뒤에 부연햇죠. 독해를 잘해주시길바랍니다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2 13:26 · MS 2014

    논쟁은 여기까지하도록 하겟습니다 서로 더말해봣자 소모적일 거같고 시간낭비같으니
    수고하세요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2 13:58

    당신이 사용한 비유는 시험에서나 통하는 겁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페로즈에 대응시키면 세월호. 유가족이 잃은 대상이 페로즈가 잃은 대상에 대응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두 집단이 잃은 것이 대응될 수 있는 것인가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입니까? 이 점에 대해선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고무통이라는 발언이 개인의 혐오감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했는데 엄연히 일베라는 쓰레기 집합소에서 통용되는 비하발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비하발언은 오르비라는 사이트에서 사용될 수 없는 단어입니다. 페로즈씨는 이전에도 여러 번 지적당했는데도 아직까지 쓰고 있어서 제가 쓴소리 좀 한 것이고요. 이 정도 했는데도 못 알아들으시면 저도 더 이상은 설득하기 힘들겠네요.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말하는 것도아닌데다 본인 생각에만 빠져있으시니까요.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2 14:56 · MS 2014

    답글이 달려서 여기까지만 댓글남긴다만은 말이통하지않으시니 답답하네요. 시험에 나오는 비유는 보통개념의 비유와는 다르다고 하시고 그것도 근거없이 님생각인걸 사실처럼말하시니 황당하네요ㅎ 보니까 수능에 여러번 실패하신거같은데 잘생각해보시길
    이젠 댓글남기셔도 확인안하겟습니다 더이상은 시간낭비니. 수고요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5 20:49

    네. 님 정말 잘나셨어요. 그리고 당신 비유 자체가 대응이 제대로 안된다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도 못 알아먹으니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시험에서나 통한다는건 객관식 답 중에서 더 정확한 답이 없을 때나 당신 비유가 맞는다는 소리였습니다. 모바일로 써서 제대로 쓰지 못했네요. ^^ 그리고 남 뒷조사나 하시고 참 훌륭한 인물이 되시겠어요. ^-^ 저도 귀찮아서 확인안하다가 이제서야 확인했는데 확실히 시간낭비였네요. 차라리 벽이랑 대화하는게 낫겠습니다.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1 13:39

    조그마한 일을 여러가지 추진하는데 그 일들이 대부분 시민편의를 증진하는 일이었죠. 오죽했으면 60대에서도 55대 45로 이겼을까요.

  • 바다사람 · 518217 · 14/09/01 13:46 · MS 2014

    읭?? 60대에서 이겼다구요....?? 제가 아는바로는

    20대 박75 : 정25
    30대 박70 : 정30
    40대 박66 : 정34
    50대 박57 : 정43
    60대이상 박24 : 정76

    득표율이 대략 이정도라고 알고있는데....

  • 마르텐빌럼스 · 275080 · 14/09/01 13:52

    그런가요? 전 출구조사에서 봤던거론 박원순이 이긴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안 걸 수도 있어서...

  • 케이로우 · 511055 · 14/09/01 14:08 · MS 2014

    그때 그 출구조사가 방송사에서 잘못 내보낸거였어요

  • 바다사람 · 518217 · 14/09/01 15:41 · MS 2014

    아....위에 잘못적었네요.

    50대 박57 : 정43이 아니라

    50대 박43 : 정57이네요

  • 개구기 · 505797 · 14/09/01 13:49 · MS 2014

    미스테리

  • drocto · 515829 · 14/09/01 14:03 · MS 2014

    정치가로는 모르겠지만 행정가로는 서울시장 역대급이죠..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1 14:08 · MS 2014

    당선된데에는 당연히지지자가 잇으니까 그렇겟죠뭐 근데 박원순시장 예능프로? 나오는거보니 주민들 실제반응은 엄청냉담하던데.
    저는 sns가 큰영향력발휘햇다봄 감성팔이 서민코스프레다 머다해도 구두창이나 서류쌓아놓고 이런 이미지전략도 어느정도 통한것같구요.
    그리고 사실 정몽준도 매력적이진 않은 후보엿던점도 그렇고.
    박원순이 차기대권의 유력한후보인것만은 사실. 새누리에선 사실맞설만한 인물아직은 없는듯

  • 케이로우 · 511055 · 14/09/01 14:11 · MS 2014

    그냥 무난한듯 딱히 못하는것도 없고 눈에띄게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정몽준 아닌 새누리 후보가 나왔으면 새누리후보에 줬겠지만 정몽준이 나와서 박원순한테 표줬거든요

  • 커브 · 517454 · 14/09/01 14:24

    그냥 정몽준이 워낙 호구짓을 해서 자폭

  • bigpig · 472443 · 14/09/01 14:28 · MS 2013

    임기내 치적만들려고 하는 헛짓거리안한게 좋음...청계천.디자인서울등 세금쏟아붇는짓안하잖아요...한편 강남재건축같은부자동네에 임대비율.소형비율 늘리라고강조하니 부자들과 부동산으로 콩고물먹고싶어하는사람들은 그를 싫어함...그가 서민코스프레하는거에 넘어가서 서민들이 표찍는다고 보수쪽에서 까는데..서민아닌거다압니다.부인이잘나가는사업간데 서민일리가있겠습니까? 서민인지부자인지가중요한게아니라 ..이제껏 살아온거 보고 판단하는거죠~~

  • bigpig · 472443 · 14/09/01 14:29 · MS 2013

    이런글올리지말고 공부하시길...9평 ㅠㅠ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4/09/01 15:13 · MS 2007

    22

  • 와신상담_ · 408817 · 14/09/01 17:31 · MS 2012

    님오르비에서어그로그만끄시길

  • 가끔씩비정상 · 519708 · 14/09/01 19:30 · MS 2014

    언냐22222

  • &오르비신& · 481806 · 14/09/01 18:01 · MS 2013

    제가보는 박원순 시장은 차기에 유력한
    정치인이고요 인기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에서도 적이 많지않습니다 사람자체가 겸손
    하고 소리없이 일하는 스타일에 낮은곳을 잘
    살피는듯해서 실제 현장에서 보는 박원순시장은 참 좋아보입니다 특히나 부하직원들의
    이야기들을 잘듣는다고 합니다 제주변 사람들은 박원순시장 다 좋아합니다

  • 979797 · 500509 · 14/09/01 22:59 · MS 2014

    다른건 모르겠는데 서민인척 강조하는건 좀 적당히 하시면 더 지지를 많이 받지 않을까 하네요 신발 밑창 다 떨어진거 일부러 신는다던가 갑자기 문짝을 뜯어다 책상으로 쓴다던가.. 박원순 시장이 서민 아닌건 다 아는 사실인데

  • 메이2 · 503681 · 14/09/01 23:52 · MS 2014

    본인이그걸많이즐기시는거같아요 나쁜분은아닌거같은데 ..암튼전그런거너무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