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수능 80일 남았는데 동생이 거실에서 매일 3시간씩 새벽 한시까지 게임하면 어떻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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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니까 정도가 과하네요 아 그리고 얘는 피시방도 감 엄마한테 피시방 가는거 다 말해줬는데 혼나도 가고 이제 잘 혼내지도 않아요
엄마도 워낙 착해서 (=물러서) 결국 매일 밤 컴퓨터 켜주시네요 뭐 킬때는 숙제한다 학원갔다 왔는데 이러식으로 키는데 진심 꼴불견이네요
아나 삼수생만 아니었어도 날잡고 팰텐데 삼수생이 공부는 안하고 동생 팬다고 그럴까봐 걍 두는데..
작년에도 수능 몇일전에 민감할때 한번 제대로 깠는데 후.. 부모님이 동생 실드를 치더라구요 부모님이 N수 조장하는거라고 말해도 너나 잘하라고 하니 재수생은 말문이 막히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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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두심이
언젠간 깨달을테니
경험상 고3 끝나고 깨닫던데 형도 삼수인데 동생도 재수 삼수할거같아서요 ㅠㅠㅠ
세시간게임하고 나머지다공부한다는가정하에해도뭐 안하겠죠 근데뭐 다공부열심히하는건 아니니까 동생이하게끔시켜야죠
공부나 세시간 해주면 고맙겠죠 ㅋㅋㅋㅋ 학원 숙제도 안해갈때가 많은놈이라...
본인이 깨닫기 전까진 몰라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내비두세요
저도 그랬는데 그 결과가 삼수라 ㅎㅎㅎㅎ 그리고 알아서 하겠지 하고 냅뒀다가 인생 망하는 경우를 좀 봐서요 ㅠㅠ 남도아니라..
근데 공부란게 억지로 시킨다고 오르는것도 아닐뿐더러 정말 딱 집중해서 해야되는데 이게 남들이 시킨다고해서 정말 되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도그랬고.. 진짜 윗분들말대로 본인이 깨닫는수밖에 없는데.. 억지로 해결하시기보다는
진심으로 충고하시는편이 낫지않을지.. 그리고억지로 시켜서 공부에대한 위화감도 들고 성적도 안나올수도있고 그냥 한번 망하고 본인 피부로 깨닫는게 더 나을수도있어요.. 그리고 삼수라고 인생망한거는 아니죠 뭐 군대가따와서도 다시하는사람 많은데요 꼭 공부안한다고 인생망한다는 댓글은 좀 그렇네요
삼수가 인생 망했다곤 안했는데 뭐 평범한 삶은 아니죠.. 그리고 지 멋대로 하게 뇌둬서 인생 망한다는거지 공부 안해서 망한다고는 안했는데 ㅜㅜ
명존쎄
아... 내 2년전 모습이다...........................................................
근데 못말려요 암만 말해도 ... 전 부모님이 컴퓨터본체선 뽑아논거 같은선 몰래 사가지고 한적도 있습니다.
엄청후회되요...........
동생이 고삼이에요..?근데 진짜 뭐든지 겪고나서 후회하고 깨닫고하는거같아요....ㅠ
니가 컴퓨터 쓰면서 조작하네
이건 뭔 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