빱슬빱슬 [517903] · MS 2014 · 쪽지

2014-08-21 22:41:17
조회수 697

저 방금 말로만 듣던 싱크홀에 빠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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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밤엔 메로나지 함서 딸딸이 끌고 슈퍼가는데
발 딛을때마다 왜 비어있는 벽 치면 나는 소리가 퉁퉁하고 나길래 급 쫄아서 멈춰서니까
뒤따라오던 여성분 구두소리ㅠㅠ
아 이거 무너지면 어캄 하고 한 3초동안 진지하게 고민한 제가 바보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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