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472731] · 쪽지

2014-08-01 00:03:23
조회수 627

오르비는 왜 마음대로 추천태그 떼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740901

오르비측에 불리하거나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알리고싶지 않은 글들을 이용자들의 좋아요 숫자를 무시하고 운영자 마음대로 추천태그를 해제해왔는데

(이전에 아방동님 글에 운영자의 만행이 잘 정리된걸로 기억합니다만..답변이 있었는지는 의문)

일종의 여론조작 아닌가요?

아까 답변다시는거 보니 운영자 여러분 계시던데 답변좀 해주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수교대 · 475630 · 14/08/01 00:03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johnterry · 348561 · 14/08/01 00:04

    앜ㅋㅋ 오늘 밤 잠 다잣다 항상 나를 설레게 해주는 오르비... 감사염

  • AbandonedS · 59684 · 14/08/01 00:08 · MS 2004

    답변은 없었습니다.

    이 글에도 없을 겁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저도 포기했으니까요.

  • Deo gratias · 401494 · 14/08/01 00:09 · MS 2012

    이런일도 경험치 쌓이면 익숙해집니다. 마치 한화 이글스 팬이 보살이 된것 같이요

  • Judge · 379006 · 14/08/01 00:10 · MS 2008

    글을 삭제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요 숫자를 수정하는 것도 아니니 여론조작은 적절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어떤 글을 부각시키거나, 부각시키지 않는 것은 웹 사이트 운영진이 가질 수 있는 정당한 편집권입니다.

  • 테드 · 472731 · 14/08/01 00:13

    제가 알기로는 추천태그가 해제되면 오늘 많이 읽힌글 목록에도 뜨지않던데 아닌가요?

  • Judge · 379006 · 14/08/01 00:16 · MS 2008

    관리자 추천 ==> 오늘 많이 읽힌 글로 표현을 바꾼 것입니다.
    추천 해제를 하기 전까지는, 추천하지 않을 글이 '관리자 추천'이라는 이름으로 떠있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요.
    트리거가 된 사건으로, 타 인강회사 강사를 비방하는 글이 관리자 추천으로 떠서 저희가 난감한 상황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표현을 바꾸어 놓고, 자동으로 붙는 추천 태그를 다른 표현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간단한 문제가 아니어서 작업 순위에서 뒤로 밀리고 처리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8/01 00:17 · MS 2004

    학수교대님 댓글은 또 왜 1급 모욕죄가 되었습니까?

    저것이 대체 어떻게 1급 모욕죄에 해당하는 발언이죠?

    오늘만 회원 참 여럿 산화시키시네요.

  • 테드 · 472731 · 14/08/01 00:19

    그럼 추천글은 뭘 위해 존재하죠? 좋아요를 눌러서 글을 추천하고 추천태그가 붙는게 오르비 이용자의 여론인데, 이걸 운영자 임의로 해제해서 잘 안보이게 하는게 여론조작으로 보기 어렵다는거에요?

  • 테드 · 472731 · 14/08/01 00:35

    게다가 이전의 아방동님의 글에는 비추천을 줘서 추천태그를 뗀걸로 기억합니다만.. 설마 좋아요 숫자를 수정한게 아니라 싫어요(비추천)을 써서 여론조작이라고볼 수 없다는건 아니겠죠?

  • Judge · 379006 · 14/08/01 00:35 · MS 2008

    이용자의 여론과 관리자의 판단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추천과 캐스트 글을 선정합니다.

  • 테드 · 472731 · 14/08/01 00:44

    ㅎㅎ 각각 비율이 어떻게되죠? 이용자들의 "추천"이므로 이용자의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아야할텐데 이전에는 좋아요가 60개가 넘어도 추천태그가 제거되더군요 ㅋㅎ

  • AbandonedS · 59684 · 14/08/01 00:36 · MS 2004

    제 글만 그런게 아니라 오늘 추천 떨어진 수많은 글들 모두 그렇게 처리되었을 겁니다. 이제 더이상 확인은 안 되지만. ㅎㅎ

  • 개꿀 · 514035 · 14/08/01 00:26 · MS 2014

    다른사람들이 그글에 공감하고 추천을 많이 눌렀다 -> 그 글은 공감할수잇는 글이므로 추천글에 올라가서 많은사람이 볼수있게한다

    근데 이것을 기업체 마음대로 추천을많이이 받아도 추천글에 오르지못하고 그글은 묻힌다

    도대체 뭐가 여론조작이아니고 권한인지 모르겠네요 ㄷㄷ

  • AbandonedS · 59684 · 14/08/01 00:30 · MS 2004

    인강 강사가 회원들의 후기를 모았는데,
    좋은 말을 하는 댓글이 반정도 되고 안좋은 말을 하는 댓글이 반정도 되었다고 칩시다.

    이 사이트에서 좋은 말을 하는 댓글을 모두 앞쪽으로 땡겨오고 잘 보이게 편집한 후에 안좋은 말을 하는 댓글은 잘 보이지도 않게 구석에 쳐박았다고 가정할게요.

    Judge님의 말씀대로라면, 이 행위는 여론조작이 아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 Judge · 379006 · 14/08/01 00:37 · MS 2008

    모아보기 누르면 1페이지에 뻔연히 뜨는 글들을 잘 보이지도 않게 구석에 쳐박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관리자의 편집권은 신문사가 자신의 논조에 맞는 글을 1면이나 editorial에 올리는 것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8/01 00:40 · MS 2004

    아니죠.

    '유저'라는 '집단지성'(집단지성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그나마 여기 쓸 만한 단어가 이거밖에 없네요)이 1면에 올려놓은 글을 강제로 제외한 행위이므로 사실상 구석에 쳐박은거나 큰 차이는 없죠. '접근성'의 강제적 박탈임은 명백하니까요.

    게다가 모아보기 1페이지가 몇 시간이나 갑니까.

    ===========================

    이거 말고 다른 댓글들도 답변좀 해 주세요.
    대표적으로 '학수교대, Johnterry' 두분이 받은 독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 말이죠.

  • 유치뽕뽕 · 243365 · 14/08/01 00:41

    신문사라.. 그럼 반론보도청구 인정될까요..

  • 유치뽕뽕 · 243365 · 14/08/01 00:11

    테드님 죽지 마세요 ㅜㅜ

  • 작은검 · 464052 · 14/08/01 00:15 · MS 201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ZetaOmicron · 98720 · 14/08/01 08:21 · MS 2005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