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츠키쿄코♥ [65321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3-26 13:47:41
조회수 498

이쯤 가면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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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랬는데 무언가를 사면 항상 후회만하네요

여러가지 있는데 몇개꼽자면 


태블릿 샀는데 스마트폰이 편해서 팔아버리고

게임기사고 잘안써서 팔아버리고


작년에 189만원짜리 태블릿사고 아 이건 아니다싶어서

환불하고


얼마전에도 샤프산거 왜샀지하면서 친구한테 팔아버리고


몇일전에 뭐 온게있는데

뭐 딸려서 8만원에샀는데 그중 대략 5만원정도하는거


11만원이상에 팔수있었는데


하루종일 팔까말까 고민하다가


안팔기로하고 부속품들샀는데 4만원정도..


하... 이건 아니다싶어서 개고민하면서 오늘 중고로 8만원에 팔았어요 


그렇게 손해본건 아닌데.. 부속품들이 팔지도못하는 애물단지여서 그냥 버린다고봐도 무방해서 내4만원..


괜히 기분 x같네요


11+4-8하고 원래약 5만원정도이니

2만원정도 이득본거니 나쁜건아닌데 x같네요..



맨날 뭐만샀다하면 맨날 후회만하고

어제 안경도 비싸고 불편한걸로사서 후회중인데


이뻤던거같은데 이제보니 쫌 이상해서 하아


진짜 돈을 안버니까그런가 맨날 후회만하네요

제가 돈을 벌었다면 몇만원정도는 그래도 연연할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물론 다 심사숙고하고산건데 왜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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