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목원우송 [728279] · MS 2017 · 쪽지

2017-03-24 10:12:26
조회수 527

방금 3모 국어풀면서 느낀건데 이 문제점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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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모 4초반

17 수능 3후반

17 3모(방금) 2중반


오르긴했는데.. 의미는 없는거같고


문제점이 있는데여


저 현역때도 기출별로 안풀어서 인강,현강에서 찝어주는거 몇개만 풀었는데도 기출문제는 접해본게 꽤 되서


요즘 홀수 푸는데도 적응때문인지


한지문에 웬만하면 4분을 안남어가거든여


전 그게 실력이 올라서 그런건줄 알았음ㅠㅠ


오늘 3모보는데 작년 수능때랑 비슷한 기분을 느낀게


낯선 지문, 작품이 나오면 시간소모를 너무많이하고 판단이 흐려져버린다는거?


간단히말하면 낯선지문, 작품이 어려워요


뭘 어떻게 공부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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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의 · 563571 · 17/03/24 10:57 · MS 2015

    어렵고 낯선 지문이나 작품은 시험장에 있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낯설으며,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판단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낯설기만 한 지문, 작품에 대해서 시간 소모가 많이 되시고 판단이 어려우시다는건 아직 지문, 작품 분석능력이 완벽하지 않으신겁니다. 비문학이라면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이해하는 연습을 문학이라면 글의 흐름을 타면서 작품 내 인물관계나 사건을 이해할 수 있는 연습을 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

  • AydtLV7Pi6Dkg5 · 731915 · 17/03/24 11:01 · MS 2017

    낯선 지문이 어렵다는 건 걍 실력이 부족한 거에요ㅋㅋㅋ 수능땐 다 낯선 지문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