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박이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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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감정을 드러내는 설의 를 영탄법으로 볼 수 있다는 걸 아는데 화염을 내 기다려도 좋으랴 강한 감정 표출로 볼 수 있는지....
이게 애매하네요 해설지 봐도;;;
또 청자를 명시적으로 드러내는게 어느 범위까지 가능한가요? 대명사 웬만한거는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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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근데 대부분의 문학 문장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 강한 강조표현 + 감정 표출이라 볼 수 있음 이면 강한 감정표현으로 봐도 무방할듯해여
아 그런가요???? 이건 처음 알았네요 ㅎ 선지 나오면 이건 건들면 안되겠어요
화염을 내 기다려도 좋으랴! 라는 표현을 쓴 의도를 생각해보면 되겠죠...? 자신이 고대하는 화염을 너무너무 기다려서 쓴 표현일테니 그 강한 감정을 표출한 표현으로 볼 수 있겠네요.
솔직히 박이문 눈은 분석하기도 지금고 이해가 안되네요 ㅠ
기출문제 한 세번만 돌려보세요 그럼 대충 감이 잡혀요
넹 ㅎㅎ 지금까지도 많이 얻었지만 더 얻어내야겠어요 ㅎ
그거는 문맥 상으로 파악해야 할 듯 싶어요..! 혼자서 중얼거리는 느낌이라면 그냥 설의겠지만 웅변틱한 상황이라면 영탄으로도 볼 수 있겠져?? 청자를 명사적으로 드러내는 거는 그 청자를 확실히 '지칭'해야 합니다. "라면사와!"는 지칭 놉, "야, 라면사와!"는 지칭이에영
아하 작년 6평 선지에서 우리라는 말이 나왔긴 했는데 헷갈려서ㅠㅎ
문학 기출 분석은 여태까지의 선지를 통해 어느 상황까지가 ~~로 인정되는지를 파악하는 거에여!! 하시다 보면 감이 잡히실 꺼에영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