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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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독재자가 나와서 이끌어가거나
엄청난 혁명가가 나와서
우리나라를 엎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는 이제 계급이 점점 고착화 되가는거같음
어중간한 사람은 뭔 줄이라도 하나 잡을려고 아둥바둥
어짜피 부자들은 망해도 3대를가고..
아예 포기한 사람들은 그냥 병신되는거고..
정말 몇몇 소수당 빼고는 다 쇼하는거같음
박지원 이정현 문자가 진짜가 아니면 좋겠음
어짜피 술자리가면 다 선후배인건가..
그들한테 우리는 한낱 부품에 불과한건가
그들은 어떤 시선으로 나를 바라볼가 궁금함
뭐 노오력 하면 어느정도는 된다는데
이제는 그 한계치가 점점 줄어드는게 극명하게
눈에 보임.. 물론 아니라고 보는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동의할거라믿음..
돈이 돈을 버는속도를 노오력으로는
따라가지 못한다는것을..
이상 일개 민간인의 하소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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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수단을 가진 사람이 돈을 버는 속도는 노동력만 있는 사람이 절대 못따라가는듯
가면갈수록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차이만 점점 벌어지는거같네요..
경제나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평소에는 성장>분배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건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는 것 같아요
진짜 자본주의가 애매하죠... 현재는 자본주의가 제일낫지만..
독재자라뇨... 멍청하고 독선적인 대통령만 해도 미치는 줄 알았는데.. 안 돼요. 생기면 아직 준비 안 됐음에도 바로 이민 갑니다 진짜ㅠㅠ
혁명가는.. 대신 몇 주 동안의 평화 집회로 9일에 '명예 혁명' 달성했으니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헌법재판소라는 최종 관문이 남긴 했지만- 올바르게 판단하겠죠.
헌재는 국민정서를 곧 잘 반영하는 편이죠
개지랄같은 독재자말고 정말 현명한 독재자요.. 물론 사람이기때문에 안될걸 알지만서도.. 저는 지금 새누리랑 더민주 국민의당은 아무리봐도 이권싸움으로밖에 안보여요 박근혜 탄핵되자마자 기회주의자들 우르르몰려가는거보면 극혐이네요진짜
독재자는 현명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한계거든요
독재자는 남김없이 싹 다 똥물이지만 그 똥물중 최상은 그나마 초창기 시절의 박정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통치스타일이 독재에 가까운 사람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은 결단력 있는 아베..
한국인, 중국인 입장에선 천하의 빌어먹을 개 쌍놈이지만 일본인의 입장에선 국익을 우선시하고 눈치 빠른 ( = 바로 미국 똥꼬 빠는 ) 리더인듯.
그렇죠.. 인간인이상 힘들죠..
이런생각을 하게되는게.. 결국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현실이란게 쉽게 안바껴서 그런거같아요
모두들 사회의 부조리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말처럼 쉽지않은 현실..
정말 현명한사람이 나와서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좋은사람이 나와도 물어뜯고 반대하는사람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