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aha · 441451 · 16/12/10 17:13 · MS 2013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여~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강한 친구 대한민국 육군!

  • 피킨 · 640025 · 16/12/10 17:19 · MS 2015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 Praha · 441451 · 16/12/10 17:20 · MS 2013

    반음 드럽게 안맞는곡... 극혐

  • 피킨 · 640025 · 16/12/10 17:21 · MS 2015

    푸른소나무 기기?

  • Praha · 441451 · 16/12/10 17:52 · MS 2013

    저 그거 항상 부를때

    "당신 닮은~ (못생긴) 소나무~" 이렇게 불렀는데 ㅋㅋㅋ

  • 라플라스변환 · 655974 · 16/12/10 17:17 · MS 2016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질 무궁화꽃이다

  • 오점오륙미리 · 390030 · 16/12/10 19:38 · MS 2011

    1. 전역하고 수능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는가
    2. 평소에 본인의 의지력이 강한편인가
    이 두가지만 고려하시면 되요
    특히 2번, 평소에도 학원과 같은 타인이 잡아줘야
    공부가 되는 타입인 경우 군대에서 절대 공부 못합니다.

    전 평일 5시간 주말 11시간 공부했지만
    이건 쉴 시간 다 반납한시간이구요

    제 주변에 공부 시도한 친구들 있었는데
    모두 실패했습니다. 좀 하다 놀러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