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otW8jHiCTNz6 [692482]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2-09 03:15:01
조회수 642

남자로 태어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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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이치가 어렴풋이 손이 잡힐듯 하고...

만사의 옳고 그름이 전부 부질없음을 깨닫게 되는

고요한 시간..


새벽 3시..

우리는 그동안 너무 한쪽면만 보고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소크라테스, 플라톤으로부터 시작해 심오한 철학자들의 고뇌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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