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국어가 6평처럼 나오면 1컷 4점은 올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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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이번에는 아무 생각없이 신유형에 어리둥절 하면서 풀다가
시간 없어서 문학 제대로 못 푼 저 같은 사람도 많음
그건 이해 하는데
국어 1컷 4점 올라가는건 시험난이도가 완전 뒤바껴야 가능한 상승폭입니당
그난이도로 똑같이나오면 대비 잘될거같죠?문제가 다르면 말짱 꽝입니다.
추론적인 사고가 필요한 문제, 지문을 풀때랑
이번 28-33처럼 단순 정보만 무지막지하게 많은 지문을 풀때는
독해 방법부터가 좀 달라지죠 이걸 이제는 다 알고 대비를 할 테니
정독 vs 속독후 문제풀때 돌아오기...
이런 케이스가 나올 수도 있다는것만 미리 알아놔도 어느정도 대비가 됨
흠... 전딱히 그런건 상관안써서ㅋㅋㅋ
옛날에 언어영역일때는 감각이 살아있을때라 굳이 의식 안해도 알아서 무의식적으로 조절이 됐는데 수능 다시 준비하면서는 이런 감각이 없어져서 그런지 조절이 잘 안되더라구요
신유형이라고 국어 자체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상위권은 크게 상관없을걸요...
고정1등급 100점 97점 이런분들은 모르겠는데
저 같은 애매한 중상위권은 1등급컷에 걸리느냐
2등급에서 맴도느냐가 왔다갔다 하는 문제라서 중요함 ㄷ
시험이 어떻게나와도 잘볼사람은 그대로 잘봐요 변별당했다면 그것도 실력인 것이지요
그쵸...항상 애매한 중상위권이 시험 난이도에 이리저리 휩쓸리죠
너무 어려우면 어려워서 변별당하고
너무 쉬우면 문제 1개에 등급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좀만더화이팅하시면 고정1가능하실거예영 화이팅
일단 삼대안나오니까
중학생때 삼대 소설 통으로 읽어서 지문 안읽고 그냥 푼게 자랑 >_<
1등급 아닌건 안자랑 >_<
국어 유형별로 대응 다른사람보면 신기하던데 저는 그냥 다 읽고 문제보고 풀고로 동일하게풀어서
저도..딱히 유형에 안흔들림
그냥 11~12번 길이보고 좀 당황한정도
2등급 나오셔 놓고 1컷 4점 올라간다니..
똑같이나오면 정말 많이올라야 2점이라고 봅니다 ㅋㅋㅋ 국어가 그렇게 쉽게오르는 과목이 아니니까....
정보량 많고 문제는 쉽다는거 알아도 어려운건 매한가지 일듯요ㅋㅋ
다 이해하려다 썰렸다기보단
문제가 쉬운걸 짐작하고 대충 답 찍고 넘어가려하는데 선지가 까다롭거나 지문이 이해가 안되어서 시간이 촉박한 경험한 분들이 더 많을거같음 저포함..
CD 지문급에다 문제가 아무리 쉽다한들 최소한의 독해나 시간관리가 안되어있으면 결국 지문 한두개 날리는건 순식간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