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페인노게인 [490180] · MS 2014 · 쪽지

2014-07-29 17:20:32
조회수 411

누구를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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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 다니는 남독재생인데..

학교다닐때 좋아하던 친구가있엇는데. 지금까지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사람을 만나니 맘이 바뀌네요.. 근데 재수생이라 안잡으면 놓칠것같기도하고..

내적갈등이 이만저만이아니네요.. 공부에 집중해야할땐데 많이 지쳤나봐요. .

이럴때는 그냥 107일 참는게 현명한 선택이겠죠 ?

솔직히 답은 알고 있지만 뭐라도 말좀 들어보고싶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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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롱 ㅎㅎ · 509501 · 14/07/29 18:26

    허허허.....참.. 근데진짜요 생물학적으로 지금 우리 나이가 가장이성에 혹하는 시긴데 우리나라가이걸딱!막아놓으니 참.ㅋㅋ아뭐전 근데 딱히 관심이없어서 다행이지만.
    너무너무너무!!후회될것같으면 문자라도 남겨요 미친척하고
    야나기다려주라
    이렇게 ㅎ

  • 강남행오버 · 509058 · 14/07/29 18:50 · MS 2014

    아직 남은 인생에 있어서 못 만나본 여자는 많아요 그렇게 위로를 드릴수밖에...

  • hrhr0147 · 478233 · 14/07/29 22:34 · MS 2013

    참는게 지금으로선 최선 아닌가요... 남은 시간 더 머리 복잡하지 않으려명..

  • 두더스몰띵 · 512073 · 14/07/29 23:41 · MS 2014

    지금으로썬 참는게.... 잡던 놓치던 성적에는 악영향이 갈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