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가 어려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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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제에도 올렸듯이
남반구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남북반구인지를 안주고
발문상의 조건을 가지고 남반구와 북반구 조건을 동시에 통제하면서 모순을 밝혀
하나의 확정값으로 끌고가야하는 것에 있습니다.
반대의 상황임만을 인지하는데에 그치지 마시고(물론 전부 반대 아닙니다.)
동시에 북반구와 남반구를 끌고나갈 것 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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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문제 풀이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흠 남반구에서의 상황을 전제로 설명해야 해서 조금 힘듭니다 ㅠㅠ
그.. 궤도상시운동 그림으로 태양 달 지구 위치 판단하는거로 풀면 안풀리나요?
저녁이라는 조건땜에 자꾸 모순으로 나오네요
남반구기준에는 좌측이 새벽이 됩니다.
그리고 시계방향일때 적경이 증가하구요
그래서 잘보면 달이 적경이 0시인데 태양이 달보다 더 오른쪽으로 돌아간 형태이므로 적경이 더 작습니다.
따라서 적경이 음수이게 되고
남반구의 경우에는 적경이 음수이면 쭉 올라서 떠서 북반구와 반대의 양상으로 남동쪽에서 뜨게 됩니다.
이해되셨나요??
남반구 기준 좌측이 새벽이 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
잘 생각해보면 자명한게
음 남반구는 자전방향이 반대입니다.
북반구는 반시계방향이지만 남반구는 시계방향이니까요
아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수특에서도 남반구인데 달 어느 쪽부터 가려지는 문제 틀렸던 기억이..
어려워요 실제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