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데스티니 [733512] · MS 2017 · 쪽지

2017-02-25 20:31:47
조회수 891

독서지문에서의 "잉여" 질문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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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선생님의 독해력전을 3일째 듣고있고 현재 10강까지 들었고 "동물의 길찾기" 까지 풀었습니다.


선생님이 주장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 독서지문에서 잉여란 없다"  인데요!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고나서  " 문단과 문단의 연결" 까지는 이해가 됐습니다.


평소 문제를 풀때  사진과  같이  표시를 해 가면서 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잊고


한 문단 안에서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며 과감히 생략하거나 혹은 무게감을 줄여서 읽습니다. 


시험장에서 말고 평소 문제를 풀거나 공부, 분석을 할때  소위 말하는  "필연성"을 체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수학에서는 조건의 필연성을 자주 분석하곤해서 국어에도 이 방법이 옳바르게 쓰인다면 이렇게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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