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에 대해 생각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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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전 글쓴이분 생각대로ㅇㅇ
근데 원나잇 해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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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스펙은 갖고싶네요
그렇기도합니다ㅋㅋ
싱글남녀가 서로간에 눈 맞으면 하룻밤 같이 보내는게 부끄러워할 일인지 전혀 모르겠음
그러게요 근데 당당해지기 힘든건 있는것같긴해요ㅋㅋ 사회인식상
굳이 당당??같은걸 고려할 필요조차 모르겠음 그냥 성관계를 가졌을뿐 원나잇 한 사실을 왜 말해야함
그냥 연인과의 성관계랑 다르게 취급해야할 이유가 없다고봄
다른건 모르겠고 너 디게 순진해 보였는데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한건지 ㅋㅋㅋ
그냥.. 유교적 사상이 늘러붙어서 그런것같아요
하고 말고는 본인 자유이지만 그에따른 책임은 져야한다 생각해요 특히 미래의 배우자에겐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고론듯ㅇㅇ
이건듯 ㅋㅋ
개인의 자유라 생각해요
제 뒤는 노리지 마세요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저 오늘 님 학원에서 본 듯
저요?
노노 평가원님이여
?!!
ㅋㅋㅋㅋㅋ 띠용
가치관의 차이 하건 말건 개인의 자유 ㅇㅇ
근데 내여자친구가 원나잇을 하고 다닌다면 용납 안 됨
신체발부수지부모냐 그냥 쾌락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냐...하는 가치관차이?
전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솔직히 막상 그렇게 하고다니던 분들이랑은 만나기 싫은것도 사실이고
여기서 개인의 자유고어쩌구 해봤자 사회적 인식은 바뀌지 않을거같네요
옳은인식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차근차근 바뀌어 나갔음 좋겠네요 전 ㅎ
근데 또 나랑 관련없는 사람이 저렇게 한다고해서 딱히 특별한 감정이나
욕할 생각은없는데 내 주변에는 그런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도 들고
참 애매합니다.
혼전무관계는 옛날얘기 ㅎㅎ 윗분처럼 개인의자유가 맞다그 생각해여
내 ㄱㅊ 내맘대로 하는데 무슨 문젠가요..
상대방이 미자나 유부녀 아니고 나도 성인이고 총각이면
아무 문제 엄뜸..
개인의 자유지만 전 원나잇 한 사람은 시러서..ㅎ
걍 원나잇 하는 사람들끼리 만났으면
성병만 안걸리면 괜찮다고 보는 입장
물론 무경험자에요ㅋㅋㅋ
서로 욕구채워주는건데 ㄱㅊ
그런거 모르겠고 재외국민특례자 존나패야됨
ㅋㅋㅋ아ㅋㅋㅋㅋㅋ
저 내용들의 청자가 "일반적인" 스무살 대학 신입생들이라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경악할만한 내용들이긴 한데, 그뿐만이 아니라 저 말 듣고 경악한사람중에는 필시 "이새끼랑 나랑 대체 왜 같은 학교인가"에 대해 고민하다 필연적으로 나타난 인생 전반에 대한 회의로 인해 경악한 사람도 있을 것.
개인의 자유 맞고.
지가 떳떳하면 미래 배우자에게도 말해줘야 하는거고..
저는 제 자신도 원나잇을 안할거고 상대방도 안했음 좋겠음. 개인적으로 원나잇이란게 좋게보이지 않음.
사랑하는사람이랑 하는게....일단은 제생각인데 뭐 나이먹고 하다보면 달라질수도 그나저나 저분 글되게 잘쓰신거같네요 약간끄덕끄덕
제가보수적이라그런지 배우자가 그랬던 전적이있으면 좀 거부감들듯.....
개인의 선택 문제에요!! 그런데 저는 성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여서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이건 제 개인적인 입장일 뿐이고 사람마다 어떤 관점으로 볼지는 자유이니까요:)
서로의 니즈가 맞아서 행한건데 이런걸로 뭐라하긴그럼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에게 윤리적 잣대가 심하게 적용되는 이 사회가 문제겠지
충분히 건강에 대한 책임과 준비가 있다면 상관없을 것같은데 개인적으로 관습이나 오래된 규범같은것은 급작스럽게 바꾼다고 바꿔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놓고 말하는건 좀 그런듯. 물론 전 보수적이라 반대. 남성22세임
내가 사귈 사람이면 솔직히 싫을 것 같고 나 자신도 할 생각 없음. 성은 가볍게 다뤄선 안 된다는 게 제 지론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옳다 남한테 왈가왈부할 일도 아니라고 봄. 이건 분명 가치판단의 영역이고 누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보기도 힘들기 때문. 내가 사귈 사람이랑 나에게만 한정하자면 일단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