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대는 외 자꾸 까이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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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훌리가 적은건지 타 학교 훌리가 넘 강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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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같이 해외에 나가기 어려워 외국어를 접하기 어려운 시절에는 외대가 메리트가 상당했는데, 지금같이 어린 시절 해당 국가에서 살다온 사람들이 한국에서 해당 언어를 4년간 전공하는 사람보다 해당 언어를 잘하는 시대에서는 외대 메리트가 떨어질만 하지요. 외대의 메인인 이문캠에 문과만 있는 것도 타격이 크고..
근데 아웃풋을 보면 본인이 성실하고 외국어공부가 잘 맞으면 타 학교보다 나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교육 시장에서의 이점도 좀 있는 것 같고요.
외대 메리트가 떨어진 것은 사실인데 입시 미끌어져서 원어민 수준인데 중경외시 아래로 들어간 많은 경우를 보면, 외대 메리트라는게 그래도 지금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서강대 외대가 원래 잘까여요
예전부터
저는 삼수해요 그래서 ㅎ
난 그래도 외대가 좋다. 학교가 작아도, 설캠에 이과가 없어도, 타대생들이 입결가지고 훌리를 하더라도, 내 성대/중대식 누백 1.66%였어도 성대/중대는 거들떠도 안보았다. 오로지 외대가 내 꿈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한두문제로 대학이 갈리는 현재의 입시 제도하에서 정시입시 입결만 가지고 대학의 우열을 가릴수 있는지 묻고 싶을뿐~~~ 그리고 외대는 정시 모집 비율이 36%로 타대학보다 많은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