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ngee [314134] · MS 2009 · 쪽지

2014-07-26 01:20:09
조회수 1,629

수험생 상담해드릴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724153

문과생과 이과생은 수리/과탐을 제외하고요

대학생활도 괜찮고요
재수/무휴학반수/등등 다 가능
아침에 폭발시키는것으로...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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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인 · 415048 · 14/07/26 01:20 · MS 2012

    수험생은 아닌데 잘지내시나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1:26 · MS 2009

    아 반갑....ㅋㅋㅋㅋ네요
    피트 준비하신다고 ㅜㅜ전...그냥 무난무난하게요 ㅋㅋㅋ

  • 래인 · 415048 · 14/07/26 01:40 · MS 2012

    공부하기가싫어요여름이라그런가ㅠㅠ
    사서고생하는느낌!

  • Revengee · 314134 · 14/07/26 01:49 · MS 2009

    아 반말하자 편하게 ㅋㅋㅋ너도 해
    생각해보면 너정도면 피트 시작 마음먹기를 꽤 빠르게 한거같은데 너무 무리하지말고 기초적인것부터 차근차근하면 될거같아~이제 한학기 지났는데 바로 수험생모드 가기에는 마음이 좀 잘 안잡힐걸...나도 고시공부를 수험생활끝나자마자 해봤는데 마음이 힘들더라고 ㅋㅋ

  • 래인 · 415048 · 14/07/26 01:52 · MS 2012

    약대는 원래 가고싶었는데 대학을 예상외로 사범대로 가버려서... 게다가 수강신청이니 멘토링이니 하니까 정신없고 덥고 약대준비 돈많이들고ㅠㅠ 인강이 무슨 60~80까지 가니까 프리패스값으로 하나 간신히 듣는ㅠㅠ 그래서 게으르당!

  • Revengee · 314134 · 14/07/26 02:01 · MS 2009

    피트 인강계도 값이 꽤 나가나보네ㅜㅜ한과목씩 차근차근 독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하면 좋겠다
    대학가면 쉽게 풀어지는데 그렇게 다시 목표세우는게 멋있기도 하고 ㅋㅋ주위에서 많이 도움은 받고 있나?

  • 래인 · 415048 · 14/07/26 02:03 · MS 2012

    주변에 약대준비하는사람이 없어서... 아무래도 대학와서 굳이 또 옮길생각 안하니까! 친구랑 인강 나눠듣는데 2배수라서 ㄷㄷㄷ함... 아무래도 피트 수요가 적어서 인강 비싼듯ㅠ특히 미디트랑 유기화학은 범위도다르공.. 으 수능공부보다 훨씬 막막한것같아ㅠ 아예 안해본과목을어떻게 손댈지 감이 안잡혀

  • siriusB · 512424 · 14/07/26 01:22 · MS 2014

    동기부여 하는 법/시키는 법 뭐가 있을까요? 물론 절대적인 방법은 없겠지만..

  • Revengee · 314134 · 14/07/26 01:28 · MS 2009

    그다지 좋지 않은방법으로 주위의 잘된 사람을 보고 자극받는 방법과 좋은 방법으로 자신의 삶의 이유나 동기를 찾고 공부하는것
    방법론적으로는 뭐 좀 더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스스로 조성해야겠죠 구체적인건 개인차가 심하니...

  • siriusB · 512424 · 14/07/26 01:32 · MS 2014

    저는 선생님이 잘생겨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친구가 너무 공부를 안하네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 Revengee · 314134 · 14/07/26 01:35 · MS 2009

    ㅋㅋㅋㅋ좋은 동기를 찾으셨네요 열공해요

  • siriusB · 512424 · 14/07/26 01:36 · MS 2014

    네 ㅎㅎ 고맙습니다.
    근데 이 동기 진짜 장난 아닌듯... 중딩때 선생님인데 지금까지도 공부하게 해주시네요 짱짱 ㅋㅋ

  • Revengee · 314134 · 14/07/26 01:37 · MS 2009

    그 외모를 저도 받고 싶네요 ㅋㅋㅋ

  • 새국어사전 · 412473 · 14/07/26 01:26 · MS 2012

    전여친 혹은 남친을 마주칠 때의 대처법이요 ㅎㅎ

  • Revengee · 314134 · 14/07/26 01:29 · MS 2009

    쌩까게 된 사이라면 그냥 쌩까는거고
    인사라도 한다면 그냥 인사하는거고....
    환경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으면 어쩔수없이 둘 중 한 방식이 되겠죠

  • wrderw · 467443 · 14/07/26 01:27 · MS 2013

    여름체력관리어떻게하나요?
    그리고 공부하다가 너무졸릴때 30분자고일어나서하기 vs 졸려도 버티면서 공부하기 어느쪽을추턴하시나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1:31 · MS 2009

    좀 눈붙이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쉴땐 쉬고 할땐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전 여름에 줄넘기라든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유산소랑 무산소를 둘다 매일 했었어요. 수능다가올수록 놓았더니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던데 꾸준히 한다면 계속하는걸 추천드려요

  • Royce · 439910 · 14/07/26 01:40 · MS 2013

    현역/재수 입장에서

    동기나 후배로 나이차 3-4살정도 되는 사람 들어오면

    좀 꺼리려나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1:42 · MS 2009

    저도 삼수라 그런 입장이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잘 적응하고 다가가면 그리 어렵지 않은듯 해요. 근데 전 잘 적응한 편은 아니라서... 성격이 좋으면 다 상관없지만 초면에는 좀 어린애들이 다가가기 힘들어하는거같아요 선배들도 마찬가지고. 근데 뭐 자기가 커버하거나 동아리를 가거나 길은 많으니까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 쁘띠대박 · 494932 · 14/07/26 01:41 · MS 2014

    너무 더운데 잘수잇는방법좀여!
    재수하고 친구들잘만날수잇을까요 연락안한지 6개월넘엇느데

  • Revengee · 314134 · 14/07/26 01:46 · MS 2009

    저도 그걸 해결못했어요....그냥 방말고 거실에서 잡니다....쿨매트 이런거 깔고 자면 좀 시원하더라고요
    재수하고 친구들 만날만하다 싶으면 좀 만나지는데, 뭔가 친구들 만날 면목이 없다 싶으면 또 잘 안보게되더라구요 ㅠㅠ개인차가 크지만 열심히하고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 걱정은 할 필요없을거같아요

  • 핫펠트 · 486873 · 14/07/26 01:42 · MS 2014

    N수생 비율이 대충 얼마나 되나요ㅠㅠ?

  • Revengee · 314134 · 14/07/26 01:46 · MS 2009

    고대는 N수가 5~10%정도? N이 3이상이라면 그정도 되는거같아요 근데 이것도 과 편차가 좀 커서...

  • 핫펠트 · 486873 · 14/07/26 01:47 · MS 2014

    생각보다 적네요ㅠㅠㅠ

  • Revengee · 314134 · 14/07/26 01:48 · MS 2009

    그래도 재수는 많아요~재수나 N수나 ㅋㅋ어울리는데는 재수이상은 크게 어려움이 없던거같아요 현역과는 약간의 정서상 갭이 있지만

  • 핫펠트 · 486873 · 14/07/26 01:56 · MS 2014

    재수생이라ㅋㅋ그나마 다행이네요ㅠㅠ

  • 귀여메 · 493215 · 14/07/26 01:46

    그냥영어실력자체가좋다고생각하면듄분석안해두되죠?

  • Revengee · 314134 · 14/07/26 01:47 · MS 2009

    전 듄 거의 안보고 들어갔어요 외국살다와서
    분석말고 한번쯤 풀어보는건 나쁘지않죠
    전 시간이없어서 그냥 300제 2/3정도?풀고 수능완성 실전편만 풀었는데 시험장에서 3~4문제 금방 풀었으니 그걸로도 충분한듯요

  •        · 344023 · 14/07/26 01:51 · MS 2010

    올해에도 PSAT에 응시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1:52 · MS 2009

    매년보려고요

  •        · 344023 · 14/07/26 01:53 · MS 2010

    직렬은 따로 준비하시는거 있나요..
    혹시 2차는 지금부터 준비하시나여
    2차는 ㄹㅇ 공부량이 엄청남을 깨닫고 오니 멀다는 느낌이 드네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1:55 · MS 2009

    별로 행시에 관심이 없는데 제게 행시 질문을 해도 별 의미가 없을텐데요 ㅋㅋ

  •        · 344023 · 14/07/26 01:56 · MS 2010

    ㅋㅋ 그래도 님 덕분에 행시 입문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꽤 도움이 되셨던거로

  • Revengee · 314134 · 14/07/26 01:55 · MS 2009

    근데 올해 다시 수능보시게요?

  •        · 344023 · 14/07/26 01:55 · MS 2010

    쪽지 드렸습니당

  • 풍뎅 · 513006 · 14/07/26 01:56 · MS 2014

    전 지금 반수생인데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개념을 다못보고있고..지금 다 놓치고 있는거같네요 .

  • Revengee · 314134 · 14/07/26 01:58 · MS 2009

    휴학하신거라면, 좀 더 몰아붙여보세요
    개념부터 하는거라면 시간의 압박이 심하실텐데....개념만 보고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시간에 너무 구애받기보다는 개념을 언제까지는 확실히 2~3번 보겠다하는 계획을 좀 잘 짜셔야할거같아요...사탐이라면 그런게 문제이지만, 언수외는 개념이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감을 회복한다거나/기초를 탄탄히 한다고나 할까요...?

  • 풍뎅 · 513006 · 14/07/26 02:05 · MS 2014

    아 전 이과예요...언어는 계속 이비에스를 보고있고요 수학은 정승제 보고하는게 괜찮을까요??ㅜ진짜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막막하네요...영어는 이제 이비에스를 계속 볼생각이거든요
    과학은 생명과학은 하고있는데 화학은 잘안하게되네요..ㅜ

  • 풍뎅 · 513006 · 14/07/26 02:06 · MS 2014

    저 근데 쪽지로 할수있을까요??이게 댓글이 많다보니까 제가 글 어디 썼는지 모르겠네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2:20 · MS 2009

    근데 전 과목별로 뭘 어떻게 하라 가이드를 잘 못하겠어요 인강도 다 들어본것도 아니고 ㅠ 이과 과탐은 잘 모르겠고 ㅜ
    언어는 마닳같은 수능기출문제 위주로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EBS는 작품위주로만 봐도 좋을거같고, 영어는 근본 실력이 향상되지 않으면 EBS만 본다고 고득점할지는 의문입니다.

  • 풍뎅 · 513006 · 14/07/26 02:23 · MS 2014

    국어 독서부분이 너무 어렵네요...ㅠㅠ영어 잘읽으면 되지않아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2:30 · MS 2009

    영어 잘 읽으시면 뭐 걱정안하셔도 되고요...그니까 실력이 탄탄하면 상관없어요
    독서부분은 저도 잘 몰라요 새로 개편된 부분이라..ㅋㅋ

  • 룬펠 · 402571 · 14/07/26 01:57 · MS 2012

    제가 2학년 다니다가 다시 수능 해보려고 하는데 110일 남은 시점에서 가망있을까요?
    2년전 강종다녔고 망쳐서 서울 중하위권 왔는데 목표는 설교대나 중상위~ 상위권 대학 목표로 하고있어요
    시작이 너무 늦은거같아 걱정이 많이되네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2:06 · MS 2009

    제가 한학기마치고 다시 시작하는데도 감을 찾기까지 1달반~2달은 걸리더라고요. 감 찾는것부터 해서 실력을 더 쌓아올리고 다지기까지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결코 쉽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수능이라는게 또 운이라는게 있는거라 맘편히 친다면 또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제가 생각하기에 저 또한 휴학하지 않고 대학을 옮긴 입장에서, 반수라는건 감을 회복하고 약간의 약점보완하는 시간으로도 꽤 빠듯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해서 성적을 올릴 자신이 있다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옮기는 것의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고 보고요.
    뭐 사람마다 그 포텐셜이 다르니까 제가 함부로 일반화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구요, 어찌되었든 굉장히 시간적으로 압박이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신다면 밀어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하플 · 505036 · 14/07/26 02:32 · MS 2014

    인생노잼이라는 생각이 들면 어떠실거 같아요?

  • 하플 · 505036 · 14/07/26 02:35 · MS 2014

    아 수험생만 상담되는가보군ㅋㅋ

  • Revengee · 314134 · 14/07/26 02:39 · MS 2009

    뭐...그건 아닌데 인생노잼이라는 생각이 들수는 있지만 그 생각에 침잠하진 않을거같은데요 ㅋㅋ

  • 하플 · 505036 · 14/07/26 02:46 · MS 2014

    ㅋㅋㅋ그렇군요 감사요
    갑자기 궁금한데 심리학 어떤가요 뭔가 요새의 저한테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 Revengee · 314134 · 14/07/26 02:50 · MS 2009

    공부할수록 재미있고 매력적이던데요 ㅋㅋ
    세상을 통찰력있게 보고 싶으면 추천하죠. 혹은 문과이지만 이공계스럽다거나 한다면. 인간에 대한 탐구를 실험법을 통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제는 인간 방법론은 과학 이런느낌입니다

  • 하플 · 505036 · 14/07/26 02:54 · MS 2014

    심리학을 엄청나게 공부해서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통달해서 도박장으로 가고싶.....은건 농담이구요 그냥 사람들 상대할때심리를 제대로 알면 그 사람을 잘 이해하고 대화도 원활하게 풀어갈 수 있을거 같아서요...나중에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할텐데 그런 점에서도 도움될거 같구요...감사해요

  • 하플 · 505036 · 14/07/26 02:55 · MS 2014

    .

  • 로버스mile · 484093 · 14/07/26 03:05 · MS 2013

    수시쓸려고하는데 내신이좀딸려요 그래서 입사제노리는데 상경계 자소서팁과 구체적인어필하는법 궁금해요

  • ㅎㄴ · 488346 · 14/07/26 09:04 · MS 2014

    학추 받았는데 내신이 별로라 ..1.49
    과어디써야 가망있죠? 여고이과

  • 송송송s · 499949 · 14/07/26 14:52 · MS 2014

    고3학생인데 화학과진학후에 약학대가고싶어요. 근데 좋은대를 가야하나요?

  • 안녕한가요 · 345571 · 14/07/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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