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을게요

님 나이도 같은데 친구 ㄱㄱ?

ㄱㄱ

재수 중이신가용

저님 한의대재학생임다.

짱짱맨이시군오

치댄데ㅠㅠ

그래도 짱짱맨이시군요

멍청이일뿐입니다

읭 왜 지금까지 한의대로 기억하고 있었지 ㅠ

그러시는분 은근 좀 있더라구요ㅋㅋㅋ

여기분들이 저에 대해 많이 착각하시는것중 하나인듯...제가 여자라고 착각하는것과 함께ㅠ

말투가 여성스러워요 ㅋㅋ

더운데 빤스입고잘까요 벗고잘까요

볼사람 아무도 없으면 벗고자는것도...헿

저노답인데 쓴소리좀해쥬세요유우

약먹고 말해드리면 쓴소리?...죄송합니다

무엇보다 후회가 안남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이 세단강에 나와서 말했죠

열심히 하고 성공하면 좋은거고
열심히 안하고 성공하면 운이라도 좋은거고
열심히 하고 실패하면 뭐가 문제인지 알수있어서 다행인데
열심히 안하고 실패하면 도와줄수가 없대요

한마디로 노력을 안하시면 님이 인간으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떨어진다는것이겠죠

좀 더 자극적인걸 원하신다면

추천글에서 본건데

그냥 장기기증을 해서 너보다 삶을
더욱더가치있게쓸것같은 사람들에게.희망을
주는건어떻겠니

라고 쓴소리 하시는분도 있네요

손주은 쓴소리 들으세요.

그 전한길선생님 쓴소리도 괜찮아오.

고쟁이 + 5년기출 n회독 vs 10개년 +교육청 n회독
뭐가날까요 1등급 초반에서 못벗어나네요 고정100달성하고싶어여

개인적으로 전자가 더 나아보여요

고맙씁니다 하나만더 ㅠㅠㅠ
9평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모만 돌리기엔 좀 아닌거같은데
문해전이라도 살까요 아닌가 이건

문해전 굳이 하신다면 9평전이 더 좋아보여요

9평 지나면 실모 풀어제끼고 빵꾸난 개념들 메우느라 바쁠거같은데

음 문해전은 포기해야겠네요 지금 대치동수학만으로도 벅차서 ㅠㅠ 조언감사함다

최고의 노력을 하는 방법좀..
혹시 시간 되시면 제 아이디 신도시인데
제 게시글 질문 답좀 해주세요ㅠ

노력을 수단이 아닌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무슨말이냐 하면 노력해서 원하는걸 이루어 내서 그게 나에게 가져다줄 혜택보다는 노력하는 그 자체에 최우선적인 가치를 두자는거죠

그럼 잡생각이 사라지고 집중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폰밖에 없는데 pc버전은 오류떠서 안들어가져요ㅠ
게시글 링크 주시면 읽고 답해드릴게요ㅎㅎ

링크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오늘 저녁에 공부가 엄청 안 되더라고요
자꾸 멍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장시간 앉아서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순공부시간은 10시간내외에요

그냥 좌표 복사해서 댓글에 남겨주시면 되요ㅎㅎ

음 순공부시간 10시간이면 엄청 잘하고 계시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집중을 잘했을때말이죠

저도 의치한 가고 싶어요. 이과로 전과해서 수능 다시 보는게 빠를까요?

네 요새 수학쉽게 나와서 이과 진짜 꿀인듯해요ㅋㅋ
문과 한의대가 요즘 엄청나게 가기 어려운걸로 알고있는데 (하지만 에피...) 아무래도 전과가 더 효율적인거 같아요

수학 어떻게하셨어요?? 현역때 쭉2등급 재수때 1등급이다가 수능에서 93점떴는데 불안해서 자꾸 뭔갈 찾게되네요

일단 쉬운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남기면서 실수안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셔야겠고,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어떻게 접근할지 어느정도 미리 숙지하고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내가 이런 어려운 문제를 봤을때 우선 이렇게 접근 해보겠다' 이게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걸 키우려면 기출이 답인듯. 원래 그런문제도 생뚱맞게 나오는것도 아니거든요.

물론 다른 문제도 많이 푸는게 좋고 실모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빨리풀고 검산을 많이 돌리는것도 중요하죠. 만점에 다다를수록 여러가지 요구하는 사항들이 많고 거의 문제푸는기계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출을 따로 분석하는 혜안같은게 있는건가요 ㅠ 나름 분석했는데 결국 기계식으로 푸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사실 작년수능도 검토했다가 검토때 계산실수해서 3점짜리랑틀려서...

기출풀때 수리논술처럼 서술해보는게 어느정도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A→B의 과정으로 넘어갈때 논리적으로 비약이 없는지 판단해보시는게 좋거든요.

그리고 검토는 기존풀이랑 다른방법으로 풀이하시는게 좋아요. 기존풀이때 실수하셨는데 검토할때 똑같이 풀면 실수한 부분 찾기 힘들다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검토할때 틀린거는 기존풀이랑 비교해보고 어떤게 잘못된건지 판단하셔야죠...기존풀이가 이부분이 계산실수가 있어서 검토할때 답이 다르다 이런거 판단하셔야됨

기출분석에 대해서는 좋은글이 하나 있을텐데 링크 따올게요 잠시만 ㄱㄷ

링크 따올려고했는데 스크랩해둔 글이 아니었네요ㅠㅠ

그리고 제 폰이 PC버전도 안되는지라...님이 찾으셔야할듯

포카칩님 글인데 그분이 예전에 글써놓으신거 (2011년 부터) 뒤져보시면 도움되는 칼럼 많으실거에요. 그중에 기출분석 다루는 내용도 있을거에요ㅎ

감사합니당 다른분들도 보시게 나중에 찾고나서 글 링크 걸어둘게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548199 이거인 것같아요

그 글도 좋네요

원래 제가 생각했던 글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38685&page=6

이거였어요

국어 문제푼후에 분석할때 비문학-지문에서 선지에 알맞은 근거찾기
문학이랑 화작문 파트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글의 중심소재와 주제를 찾고 제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하겠죠
사실 근기 찾긴 찾아야되는데 글자하나하나 다 대조할순 없으니깐요. 그렇다고 국어가 지문암기능력 요구하는 시험도 아니고ㅋ

지문읽을때 글이 이해가 되면 선지를 읽을때 이 근거가 지문 어느쪽에 있는지 어느정도 머리속에 들어와요. 그리고 거기있는 문장을 읽으시면 대개 근거가 되죠. 그게 한문장일수도 아닐수도 있는데 대개 난이도가 높을수록 근거가 한문장이 아닌듯

화작은 국어 기출이랑 예전 언어영역에서 쓰기영역 기출, EBS로 적당히 대비를 하심 되겠고

문법은 인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수능때 다른거 다 맞고 문법만 2개 틀려서 제가 조언할 영역은 아닌듯

문학은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기본작품들 어느정도 알고 기출도 분석잘됬다는 전제하에 EBS파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EBS해설지 보시면 작품설명 나와있는데 그거 진짜 개꿀이에요. 보시는거 추천드림

96에서 99로 올리는데 있어서 결정적이었던게 무엇인가요?

킬러 제외한 문제를 풀때 버벅거림이 줄어들고 더 완벽해졌던게 결정적이었던거 같아요. 사실 96일때는 운도 매우 좋았어요. 검산 못돌렸는데 실수로 틀린게 없었거든요. 반면 마지막 시험은 검산 3번 돌림...

종합해보면 뭐랄까...이전에 비해 좀 더 섬세하고 정밀하고 오작동이 줄어든 성능좋은 문제푸는기계가 됬다고 해야되나...그런 느낌이었어요

헐 마지막 시험이 14수능아니신가요?

네 맞아요ㅎ
저기서 96은 13수능 백분위 말하는거에요. 원점수론92였죠

와 수학진짜잘하셨네요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형님은 몇년생이세요??

93입니다

군대 문제 어떻게 해결하셨어용??ㅠㅠ

엄밀히 말하면 갔다온게 아니니까 아직 해결못했죠...그래도 치대와서 졸업후 공보의나 군의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진짜 어떻게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감이안잡혀요 고2이과구요.. 백분위 80중반정도나와요ㅠㅠ

개념 반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우시는게 좋아보이네요ㅎㅎ

부족한부분은 어떻게 메꿔야 될까요?ㅠㅜ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시고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겠죠. 어떻게보면 당연한말뿐입니다ㅎㅎ

그럼 삼수하신건가요~?

넵~!

지금 다니시는 학교 동기증 삼수생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2,30% 정도 되는거 같네요ㅎ

행쇼님 학교 광역시 소재 치대에요~? 아니면 시에 있는 시골? 학교?

노코멘트할게요ㅠ
라고 말하려했지만 제가 입시볼때 광역시 소재 치대는 전남치전말고는 없었어요

정시배치표에 치대4개인 시절

이과 사반수생인데 80후반대에서 도무지 올라가질 않네요.. 양의부족 내지는 킬러를못맞춰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ㅜㅜ 마플vs6개년평가원+일타삼피 3회
평가원은 작년에 좀 많이 풀어보긴 했어요 4회이상
다만 작년에 겁도없이 92만 맞아야지 하고 수능볼때 맨뒷장 열심히 풀지도 않고 개기다가 눈장애로 3점하나 4점하나 나가서 85맞고 강제사반수중..ㅠㅠ

아 중간에 말이 끊겼네요..ㅋ 아무튼마플이랑 평가원 일삼중에 어떤걸 추천하세요? 8월내내 수학만할거라서요

후자가 낫다고 생각하지만 기출4번은 부족해요. 10번 20번 반복하세요. 그냥 기출은 수능준비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

알텍 한완수 무한복습 기출3개년 사설평가원 ㅇn회100일돌리면 점수 안정될까요 ㅠㅠ100에서 86진동쳐요.....

네 일단 무한복습하시고 사설은 빼셔도 될듯

국어 3등급이라는 벽에서막혔습니다.. 국어는어떻게공부해야할까요? 수학영어는 풀어보고 외우고 하면 어느정도는 되는데 국어는 도저히 2등급이상을 못가네요 ㅠ 가끔 운좋아야 2등급..
국어도나름 많이풀어보고 하는데 안올라요 ㅠ

저도 국어때문에 계속 고생했는데요...국어는 많이하기도 해야하지만 그것보다도 한번읽고 풀때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화법이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지문을 읽고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문장단위로" 정확하게 캐치하는게 중요해요.

사실 국어는 말하고 싶은 부분이 정말로 방대하네요. 하고싶은말 다 하려면 칼럼을 몇 편 써야함ㅜㅜ 혹시 본인이 생각하는 구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신지요?

고전쪽이랑 지문요약 같은게 많이약합니다...고전쪽은 외우지않고는 도저히풀수가없고 통째로 외우려하니 다른과목과겹쳐 뇌용량이많이부족하네요...포인트를찝어외워야하는데 그런부분을 찾아내는게 많이약해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마찬가지로 이때문에 지문요약도 제대로안되고 지문요약이안되니 영어까지도 안전한 1등급을노리기가힘들더라구요..나름 독서도 문학책 비문학책 안가리며권장도서로 두달의한권꼴로는 안빼고읽는데도 이해력이부족해서...그냥멍청한걸탓하고 접어야하나도싶네요..

고전쪽은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같은 필수작품 대여섯개 해석할줄아시면 다른 작품 읽는것에 문제 1도 없다고 생각해요
지문요약은 비문학쪽 말씀하시는건가요....비문학에서는 일단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대상(소재)과 그 소재에 대한 속성(주제)를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주제를 바탕으로 지문을 읽어나가면 지문 이해가 쉬워지고 대개 지문을 읽어내는것도 수월해져요...물론 여기도 짜잘한 팁같은건 많은데 (접속어, 보조사같은것에 따라 지문이 어떻게 흘러간다든지, 문제점를 제시하고 그 대안을 설명하는 류가 많다든지 등등) 다 얘기하긴 힘들겠네요...이런건 기출문제 지문 분석하면서 (+인강) 깨달으셔야할거같아요

수b 2등급정도인 반수생인데요 올해에 기출은 2번 돌렸는데 5개년 평가원+교육청만 돌렸거든요 기출 범위를 늘려서 한번 더보는게 나을까요?

당연하죠 한번이 아니고 계속 반복하시는게 좋을듯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 연계교재 전지문을 분석하는것도 아니고 대형강의다보니 애들이 시끄러워도 쌤은 마이웨이로 수업하시고 그래요ㅠㅠ 그나마 다니는 이유가 변형모의고사 퀄이 좋으니까.그리고 단어를 꾸준히 외우게 시키니까인데 제가 연계교재를 다 보지 못한상태로 학원진도를 맞추다보니 많이 힘드네요ㅠ
학원을 끊고 신택스+연계교재로 공부하다가 기출이랑 이솔루션 돌리고 모르는문제는 이명학쌤 강의 들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근데 커리바꾸더라도 단어 구문은 꾸준히 하셔야되요 그리고 연계교재는 변형문제 신경쓰지말고 다 하시는거 추천

재가 현역때는 수학 집중을잘했는데 현재 재수 할때 다른과목은 괜찮은데 수학만 풀면 마치 아무것도 안할때 잡생각이나듯 수학만풀면 잡생각이나서 진짜 돌아버리겠는데 어떻게 방법없을까요


참고로 푸는방법이랑 개념은 웬만해선 다알고 있구요 육평은 간신히 일등급 맞았어요ㅡ비형)

실력은 충분히 좋으시니 마음을 달리먹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지금 잡생각이 나면 수능날도 잡생각이 날 확률이 높아요. 아무리 잡생각이나도 최소한 이건 하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할거같고 그걸 염두에 두고 실모로 많이 연습하시는게 좋아보여요

결국 중요한건 실전력을 기르는건데 잡생각이 안나는걸 기대하시진 말고 잡생각이 나오는 상황에서 잘 대처하는걸 기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행쇼님도 잡생각때문에 고민하셨나요?
재가 독재하느라 남들도 저와같은 고민을 하는지 아님 저혼자 이상한걸로 힘들어하는지 궁금해서요 ㅠㅠ

넵 저도 그럴때가 있었죠. 누구나 항상 잘풀릴수는 없는법이라고 생각해요ㅎㅎ 하지만 극복해나가실수 있다고 봅니다

이과독재반수생이에용 현역때보다 수학과학은 올랏느ㅡ데 영어랑 국어가.....ㅠㅠ 영어랑 국어는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일단 영어든 국어든 글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위의 댓글에도 쓴건데, 지문의 소재와 주제를 파악하면 그 지문은 다 읽은거에요. 왜냐면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지문의 주제와 생뚱맞은 내용은 없거든요. 그거 감안하면서 글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연계교재의 활용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암기 요하는 내신시험임

국어a하는 문과생이에요ㅜ2등급만나와도좋을거같은데잘안나오네요...
고전소설만보면숨이탁막히고 읽어도안읽어지는부분은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ㅜ 그런것들 대충 넘겨가다가 문제에서 일치여부묻는문제나오면멘붕ㅜㅜ 그렇다고하나하나다이해하려고하다보면시간이너무지나버리고..
김상훈t 문일지십 문학 들으려는데 도움될까요?
그리고비문학 과학이랑 기술지문에서 이과생들은그냥배경지식으로도많이먹고간다는데 걔네들한테많이밀릴까요?ㅜ일단기술같은건이해안되면대충 순서표시만해놓고 문제에서나오면 눈을왔다갔다하면서푸는데 이게계속먹힐까요?

고전소설도 많이 읽어봐야...ㅠㅠ 근데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인물간의 관계를 찾는 연습이 동반되야할거같네요....고전소설은 대체로 권선징악같은것들이 주제라서 거의 선과 악을 대표하는 인물이 대립하는 구도가 나올수밖에 없어요....그런거 감안하셔야됨.....하나하나 이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흐름을 파악하면서 주인공이 어떤 상황에 처해지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인강은 제가 들었던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과학 기술 지문에서 이과생들 그냥 배경지식으로 많이 먹고 가는거 절대 아닙니다. 진짜 대놓고 고등과학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지문(13수능 반데르발스 방정식 같은거) 이 나오는거 아니라면 이과생이 문과생에게 우위를 점하는거 하나도 없어요 진짜.....그리고 표시해놓고 눈 왔다갔다하는거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국어 지문은 암기하라고 낸게 아니에요 절대로ㅎㅎ

단과 혹은 패스를 구매하려하는데 혹시 어디쪽 인강구매하셧는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인강쪽은 별로접해보지않아 추천을받으려고하는데...부탁드립니다.
(맛보기,커큘,해설강의 여러가지들어봤는데 저로서는선택이혼자안되네요.. 추천받고들으려합니다)

전 대성올프패를 샀어서 대성은 어느정도 아는데 나머지는 아예 몰라요
추천은 글쎄요....자기한테 맞는 인강들이 따로 있는지라 그닥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데요ㅠㅠ

수학 진짜 고민인 이과생입니다.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떻게 해나가는게 좋을까요? 일단 모의고사를 풀면 3,4등급 정도는 나오는데...

저같은 학생 없겠죠? 이건 뭐 개념이 부족하다면 3점짜리도 자주 틀릴텐데 자주틀리진 않지만 가끔씩 틀리고, 또 4점짜리 문제는 같은 유형인데도 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고... 객관식 후반부나 주관식 후반부는 거의 손도 못대고... 저 혼자 고민 많이 해봤는데, 이건 뭐 제가 개념이 부족해서 개념공부를 다시 제대로 할지, 아니면 문제풀이를 열라게 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ㅠ

일단 요즘 수학영역 수준으로 봤을때 3점짜리는 계산 실수 제외할때 하나만 틀려도 개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3점틀리고 4점 맞을수는 있죠. 4점짜리도 3점짜리만큼 쉬운거 많아요

개인적으로 무작정 문제풀이보다는 개념공부와 기출문제를 병행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일단 기출문제를 보면서 교과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사용됬는지 납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제2 외국어해도 괜찮을까요?? 담임쌤께서는 제2외국어 새로 하는거 힘들거 같으면 그냥 중국어 지금대로 보고 4등급만 맞아도 서울대 갈 때 나머지 과목만 만점수렴하면 괜찮을 거라 하시는데.. 어떡할지는 모르겠어요 상경계에서도 경제학과를 바라보고 있어서요

문과 입시 잘 모르겠네요ㅠㅠ...근데 서울대 문과입시에서 제2외는 2등급이 나와야 안깎이지 않나요....4등급만 맞아도 괜찮다는 생각은 좀 안일하다고 보이긴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ㅠㅠ 이 부분은 물량공급님같은 입시전문가분들께 여쭈어보시고 자기 상황 고려하면서 판단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저라면 완벽을 기해서 무조건 2등급을 받을수 있도록 할거같습니다. 중국어로 힘들면 바꿀거같아요. 물론 다른과목이 어느정도 되어있다는 전제하에요ㅎㅎ

감사해요!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언어감각이 있다는 소리 많이듣는데 근데 확 실력이 오르는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더 고민되네요ㅋㅋㅠ 사실 중국어도 고1때는 진짜 못하고 2 3 올라오면서 내신도 올라가고요ㅜ

이과생인데 이번에 고3들어와서 친모고는 전부 1나왔는데 비문학이 어렵게나올까봐 좀 걱정되서 질문합니다. ebs는 다햇구요 기출 매일 3개씩 보는 거빼곤 딱히 안하는데 강대국어 한번 해보는건 요즘 추세에 괜찮을까요 작년수능처럼나오면 상관없는데 작년 b형처럼 나오면 통수 맞을까봐서요

추세 따질거 없이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이 고난도 학습을 하기 딱 좋은시기에요. 9월 10월 되면 이런것도 하기 좀 애매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왠만한 기출은 다풀어봐서 슬슬 실모나 풀랫는데 9월까지는 강대좀 잡고있어도 괜찮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솔로깡vs생반관리자 누가 이겨요

둘다 나한테짐

싸워라싸워라

수학 6,7등급에서 2등급으로 끌러올리려면 얼마나 공부를 해야 할까요 1년으로 가능할까요

문과면 1년이면 되고 이과면 좀 힘들수도 있을거 같네요....근데 해보셔야 알듯

대학가면 정말 여친생겨요? 제얼굴이 약간반반한긴한데

얼굴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말빨 등 다른것도 많이 중요함
막말로 다른 매력이 있거나 눈을 낮추면 얼굴 개ㅄ이라도 여친생겨요
반대로 말하면 아무리 괜찮아도 눈이 너무 높으면 여친만들기 힘들수도 있음

예전에 영어 고난도 빈칸지문 중에 Success divided by pretension equals self-esteem. 이란 문장 있었죠
그 지문 요약하면 '실제 성취를 높이거나 기대를 낮출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라는 내용이었어요
연애도 마찬가지인듯....얼굴, 성격, 언변이 뛰어나거나 또는 눈을 낮출수록 여친생길 확률은 높은거 같아요

행쇼님 치대시니깐 질문 하나만할께요..제가 군대를 부사관으로 전역을해서요..올해 25이고 현재 치대 목표잡고 공부중인데 입학하게된다면 26인데 좀 그런가요 아무리 배우는데 있어서 나이는 중요치 않다 하더라도 걱정이좀되네요 수학에서 삼각함수극한 변잡는게 어느날부터 잘안보이는데 혹시 노하우있으신가요??

군대 전역하셨으니 미필 23세 입학이랑 똑같아요. 그 정도면 엄청 많이 늦는건 아닌듯 해요. 30대까지 공부하신다는거에 대한 불만이 없으시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진출 늦는게 좀 짜증날수는 있는데 그런거 빼면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삼각함수의 극한에서 변을 잡는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제가 이해를 못했어요ㅠ

30대공부는 불만이없어요! 그수학에서 변길이를 rcosx 로 잡는거있잖아요 반지름 주어주고 빗변을 rcosx 로잡는... 세타 위치가 조금만 바뀌어도 머리속에.....혼돈이 찾아와요

잘 이해가 안되요.....좌표 말씀하시는건가....근데 직각삼각형의 빗변이 r일때 나머지 길이가 rsinx, rcosx죠....

어쨌든 각의 위치가 잘 안보이는건 많이 경험하셔서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도 눈에 들어올 정도로 의식적으로 노력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많이 반복해야죠 그럴려면

계속 기출이랑 문제 풀어봐야겠네요 늦은시간에 감사합니다!

이과생인데 수학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심화문제 같이 시간 오래걸리거나 딱 봤을 때 어렵다고 생각하는건 못풀어요..
끙끙 풀다가 맞아본 적도 없구요.. 한번 마음먹고 풀어본 적도 있었는데
맞은건 몇개 안되고 하루종일 시간만 버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최대한 이것저것으로 많은 고민을 해야되요...고민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실력이 늘어요...교과서 문제를 힌트로 하시면 될거같아요...어려운 문제라고 해도 기본문제 꼬아서 낸거일뿐

아님 정 안되시면 과외나 인강같은 사교육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