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ti [456755]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01-22 16:06:43
조회수 10,120

의대(대학교) 입결 연연하지 마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857299

이번 수능 전과목 통틀어 2문제 틀리고 설의, 연의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점수인데도 정시로 집가까운 지거국 간 사람도 있습니다. (투과목 안봐서 정시 설의는 못감)반드시 입결 순으로 의대를 가야된다거나 대학을 가야 하는건 아니에요자기가 가고싶은 대학, 장래에 하고싶은 전공을 생각하는게 먼저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굴맨! · 726964 · 17/01/22 16:07 · MS 2017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를 붙을 수 있는데 집 가까운 지거국 의대를 간다? 그런 사람은 1000명중 1명 있을까 말까 하죠 아니 실제로 존재나 하는지가 의문;

  • 물량공급 · 311238 · 17/01/22 16:12 · MS 2009

    서울대의대라면 서울대를 가겠지만
    메이저의대까지 넓혀보면 나군 떨어지거나 일부러 떨어지는 선택을 하거나 수시에서 지거국을 가거나
    등등 고려하면
    150명중에 10명정도의 빈도일거같음..

  • 너굴맨! · 726964 · 17/01/22 16:16 · MS 2017

    그냥 메이저 의대도 아니고 설의 연의인데 지거국을...?

  • 위닝샷 · 577498 · 17/01/22 16:20 · MS 2015

    설의는 모르겠는데 연의 포기하고 전대 간 분은 몇 분 있다고 들었어요.

  • airti · 456755 · 17/01/22 16:14 · MS 2013

    인터넷에 모든정보가 다 올라오는건 아니죠... 물량공급님 말씀 처럼 저정도의 빈도는 된다고 봐요

  • instill · 568178 · 17/01/22 16:16 · MS 2015

    실제로 지방사람이면 인설의보다는 지거국 가는경우가 훨씬 많고 메이저부터 고민하죠.. 제 주변에도 꽤 있습니당 설 연은 아니고여 ㅎㅎ

  • 너굴맨! · 726964 · 17/01/22 16:18 · MS 2017

    저도 지방사람이면 인설의보단 집 가까운 국립 의대 선호할 수 있고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함 메이저도 고민해볼 수 있다고는 생각하고요 근데 설의 연의를 버리고 경북대 의대나 전남대 의대를 간다는건 믿기 힘드네요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7/01/22 16:10 · MS 2016

    꿈이있다면꿈따라
    없다면입결따라
    -95년 응애-

  • 수의예17 · 726645 · 17/01/22 16:14 · MS 2017

    의대내에서도 입결갖고 구분지어요??? 상위 1%이내 집단인데
    거기 안에서도 입결로 나누는게 비정상인거 같은데

  • jxnraV0Rz74soy · 726173 · 17/01/22 16:15 · MS 2017

    의대 입결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물량공급 · 311238 · 17/01/22 16:16 · MS 2009

    수험생용어지만 삼룡의 메이저 인서울 지거국..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7/01/22 16:17 · MS 2016

    그순서에요?메이저보다삼룡의가먼저인가요?
    ㅈㅅ이과알못

  • jxnraV0Rz74soy · 726173 · 17/01/22 16:1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대가고싶다 1818 · 718675 · 17/01/22 16:24 · MS 2016

    글쎄요. 개인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지역 거주하시면 지거국, 특히 경부전 라인은 메이저 아닌 인설의보다는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하셔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는 상당히 많은 걸로 압니다) . 넓게 성균관.울산 정도까지는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서울.연세.가톨릭은 지거국보다 모든 면에서 우위인데 설연의를 버리고 지거국을 가시는 케이스는 굉장히 희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cos모스 · 674658 · 17/01/22 16:47 · MS 2016

    제 주변에도 설연카 아래로는 지거국의 가는사람 몇있어요 . 제친구 중앙의 경북의 붙었는데 고민없이 경북의 가더라고요..

  • DORAN · 716333 · 17/01/22 20:10 · MS 2016

    그건 절반이상 경북의갈듯요

  • cos모스 · 674658 · 17/01/23 10:00 · MS 2016

    의알못 ㅈㅅ 보통 중대 경북대(일반과) 하면 중대라고 생각하는데 의대는 다른가봐요

  • 앙기모띵 · 561622 · 17/01/22 23:22 · MS 2015

    중앙의는 인서울이란 입지조건외엔 장점이 딱히 없다고 들었습니다. 등록금싸고 연고지에 위치한 경북의를 택하는 수험생이 많을 수 있죠

  • cnu medical · 701147 · 17/01/22 21:51 · MS 2016

    솔직히 서연가울성 버리는건 좀 아닌듯
    인서울 버리고 지거국가는건 가능한데..
    고대만 되도 고대로 쏠릴듯 싶은데

  • 서울성 침공 · 335433 · 17/01/22 23:35 · MS 2010

    그러니까요
    해마다 집 가까운데 가라 뭐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던데
    자식이 메이저의 가면 이사라도 갈 수있고 기숙사도 들어갈텐데
    설연카 아래로는 지거국은 또 뭐고
    그럼 제주도 태어난 사람은 제주의, 대구 출신은 경북의 가는게 정답임?

  • 한남동비둘기 · 718187 · 17/01/23 04:03 · MS 2016

    정답은 아니지만 오답도 아니에요. 전 다른지역에서 학교다니는데 돈 엄청 많이듭니다. 지방에서 학교다니는데도 돈 이렇게 빠지는데 지방출신이 서울에서 학교다닌다면 엄청나게 깨지겠죠.
    집가까운곳 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 김박사 · 713473 · 17/01/23 08:21 · MS 2016

    무슨소리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방학생들한테는 내장래가 걸려있는 학교선택인데 특히 의대는 서연가울성붙었는데 안가고 지거국간다는사람 내주위에 한명도 못봤어요 옛날못살고 ktx나 새마을열차도 별로 없을때 서울갈려면 하루종일 걸릴때는 가정형편어려우면 지방국립의대남았어요 사람은 태어나면 어지간하면 대학은 서울서 하랬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방에만 계속살면 시야가 좁다고봐요 물론안그럴수도 잇지만~지금은 장학제도도좋습니다 저같으면 한번뿐인 대학생활 메이저(고려대의대포함) 한양의 경희의 이화의 가천의 한림의 순천향의 가겠습니다

  • 김박사 · 713473 · 17/01/23 08:32 · MS 2016

    아주대도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