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치 [44392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6-12-08 1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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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치] 전교 200등 -> 수능 전국 0.03% (수험기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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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치수험기.hwp

안녕하세요? 오르비 국어 이코치입니다.


이제 사실상 국어와 수학으로 대학을 결정하는 시대가 왔네요.


제가 입시 하던 시절과 비슷합니다.


저는 중학교 1~2학년 때 200등 언저리로 시작했습니다. 전교에서요. 하지만 재수때는 전국


0.03% 정도가 되었어요. 총점 380점이었는데 서울법대가 배치표상 374였으니 성공한 편이죠.


제 수험기를 올려봤습니다.(진짜 허접하고 날것 그대로입니다.^^)


1. 선생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수업의 효율이 올라간다.


2. 허접한 사람도 수능에서 성공할 수 있다.


3. 지나치게 따끈따끈한 수험기는 미화가 심할 수 있다. 조금 묵은 수험기로 기름기를 쪽 뺐다.


4. 학원을 한 번도 안 다님.(재수시작할 때 보름정도만 빼고)


5. 학습동기 자극이 필요할 때는 수험기 읽기가 최고입니다.


6. 오르비에서 논다는 것은 어차피 도전한다는 얘기죠? 더 간보지 말고 시작해봅시다^^


중학교 성적표 - 전교 200등 정도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원점수 380으로 배치표상 서울법대보다 한급간 위에 있었습니다. 


응원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상담요청하시는 분들 그리고 인강수강하시는 분들, 또 심심하신 분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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