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가려는 이유가 뭔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437144
돈...때문은 아니시죠?
뭔가 계기가 있을듯해서 물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에 간다 ㅋㅋ 1
1일날 시간표 세팅완료~
-
개많이 틀렸네 공통은 다풀었는데 3개나 틀림
-
복지부 "남는" 카데바 "공유" 표현에 시신 기증 서약자들 뿔났다 0
정부가 의대 2천 명 증원에 따른 의대 교육 부실 우려에 기증된 해부 실습용 시신,...
-
진짜 초등교사 형님,누님들은 어떤 싸움을 하고있는거냐...
-
3모 ㅇㅈ 1
넌 뭐니?
-
작수 미적 했는데 그냥 3점마지막 문제도 못풀고 4점은 다 날렸어요. 기출 한번 다...
-
척추뼈 사이사이에 디스크라는 완충제가 있는데 그 디스크가 빠지게 되면 뼈간 마찰로...
-
수학 계산이 물론 안 더러운 건 아니지만 그건 사실 현역 기준 같고..N수가 이거...
-
교육청·선관위 경위 조사…학교 측 "정치적 의도 없어"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
지금 세대가의 목소리가 작은 이유 지금 세대는 예전 세대의 젊은 시절에 비하면...
-
진짜 개허접 말도 안 되는 질문인 거 아는데 물어볼게요ㅠ sin알파=AB/AO...
-
캬
-
전공 수업 듣는데 물리를 안 하고 가니까 외우기 급급하고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
왜지...
-
고1 3모 수학 0
21 : 3초반 22 : 3후반 23 : 4초반 24 : 5초반;;; 3등급 나온...
-
아오아오
-
국어:현재 윤혜정 나비효과 듣고있음 수학:과외 받으면서 중학생 수준 진도 나가는중...
-
화작틀리는 사람은ㅋㅋ 10
문제를안읽는거임 ㅠㅠㅜ 읽기만하면푸는문젠데 그게나고..
-
걍 봤는데 기분 좋아져서 업되지 않으려고 불신하려 하는디 걍 척도라 보면 되것지
-
잡으면 80중후반 나올텐데
-
나의 길을 걷는다
-
ㅇ
-
28, 30번 둘 다 괜찮네요 실수 유발 여지도 많고 29는 여사건으로 보이는데...
-
맞나요??
-
교양수업 장점 0
뒤에서 1시간 자고 지금 일어났다
-
노베도 아니고 공뷰 아예 안하고 맨날 노는 친구인데 언매 비문학 정독해서 풀고...
-
..
-
빅5 의대 중 한 곳에 본과생으로 재학 중입니다. 수시로 들어갔습니다. 정시 성적도...
-
4합6 0
이것만 된다면…
-
ㅈㄱㄴ 작수에 안나와서?
-
현역 사문런 1
원래 물지였는데 지구가 너무너무 안맞아요… 사문으로 런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
수능은기한데 미적공부는 작년에 해가지고 대학에서 미적 a+맞긴하고 작년에 홍대...
-
고대 조치원 간 애는 자기 대학 사회적 인식이 본캠이랑 비슷한 것 같다고 하질 않나...
-
국수영사과 한 33234 4 반2등 ㅋㅋㅋㅋ
-
현우진이자 강민철이자 이명학
-
프메 기본편이랑 기출 병행해서 끝냈는데 실력편 건너뛰고 걍 엔제 들어가도 ㄱㅊ?
-
생윤 질문 2
님들아 안락사 파트에서 적극적 안락사 찬성하면 소극적 안락사도 찬성한다고 봐야함?
-
여대 다니고 있는데 갠플 너무 심하고 선후배 관계 ㅈ도 없공 동기들끼리 교류도 없음...
-
3모 미적 1
이 쉬운건가요?? 미적을 내신으로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모의고사를 해봤는데...
-
3모 성적 ㅇㅈ 7
현역으로 친 24수능 16211 받았음 수학은 3컷 나왔는데 사문 실수하고 국어는...
-
하다고 봄니다
-
무등비는 거르면 안돼...죠? 제발.
-
BC 충돌 후 (6t~14t 구간) A를 안움직여서 5/4v 찍음... 응 형은 물2야
-
통통이 88점 14,22,28 14번 왜 나는 4개가 나오지..?
-
이걸 현장에서 보고 다시 수능공부를 하는데 다시 생각해도 수능공부 한다는 사실이...
-
저는 걍 이름부터 간지나서 표점이런거 모르고 시작했는데 문과기준 수학 3이상이면...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안정성 + 일정량의 고정적인 수입' 때문 아닐까요?? 정말 의사가 하고 싶어서 가시는 분은 몇안될것 같고...
돈때문이 태반임.
솔직히 의대가 건축급으로 인식 안좋아도 과연 최상위권이 의대갔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군요...
예..에??
아는척오지넹
닉값 ㅋㅋ
10년 뒤쯤 건축 입결 높아질 거 같음 ㅋㅋㅋㅋ
전 병원신세(피부과 정신과 정형외과 등등)를 많이 져서 자연스레 의약학 쪽으로....
돈플러스 안정성(할 직업군자체가 일단 정해져있음 플러스 군대편하게감
군대
솔직히 현 시대에서 의사에 대단한 사명감이 뚜렷해서 의대가는 사람은 소수일듯
가치관때문에요
전 어릴적 건강해서 병원신세질 일도 없어서 딱히 의대를 가야만 할 사연은 없었습니다. 친가 외가 통틀어서 의료분야 종사자는 간호사이신 작은어머니뿐.
1. 머릿속 이유
경제적 안정성(면허가 있기 때문에 누가 고용안해줘도 독립적으로 수입창출가능하고 돈도 많이 번다고 들음) + 미래의 치킨집 사장 하기가 싫음 + 공대가기엔 수학이 싫었음
2. 대외적 이유
인체에 대해 탐구하고 싶다.
봉사 + 명예
돈과 사회에서 보는 명예 둘다 포함되니까..
전문직 중에서도 사회에서 가장 대우 받는 직종이다보니...
게다가 다른 전문직종에 비해 수입+웰빙 다 갖는 직업은 의사가 유일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