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ㅎ [653493] · MS 2016 · 쪽지

2016-12-07 00:07:12
조회수 587

나만 힘드냐... 괴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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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예상등급 국4수(가)2영2화(1)1생(1)1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상... 가채점표에 하나도 채점하지 않앗고 어려운 몇개 문제만 훑어서 대충 내봣음. 나머지 쉬운문제에서 틀리지 않앗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 힘들고 마킹제대로 됐을지 생각하면 더 힘들다 국어를 못해서 재수했는데 현실은 이모양...실모도 많이 풀어보고 시간재서푸는 연습도해보고 열심히해는데 이모양...나름 의대성적목표(의대목표는x)로 했는데 작년에는 그래도 그나마 수학이라도100이었는데 주관식3점 객관식 다맞아야 지금은88...(답계수가 맞은것과 21번,주관식4점만 확인) 여기서 더 망해서 수학이 3이라던가 과탐이2라던가그러면 상상도 하기 싫을것 같다.. 국어는 설마 69점밑이겟어? 라고 생각하나..글쎄다 모르겠다...내가 현역이면 맘 편하게 재수한다 하고 끝내겟지 작년처럼... 실제로 작년에는 대학도 기분좋으려고 엄청낮은데만 썻다..근데 올해는 1년더한입장이고 솔직히 말해 수능장의 그 긴장감, 지금처럼 성적표를 기다리눈 그 긴장감 , 다시는 맛보고 싶지 않다...제발 내일 내 성적표에 42211이라는 성적이 나와줫으면 좋겟다 마음이 너무 힘들다... 이렇게 글이라도안쓰면 못 견디겟어서 글 써봣다... 격려의말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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