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배경지식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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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배경지식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 배경지식 조금이라도 있고 없고 차이가 꽤나는거 같아용 ! 특히 과학...ㅠ
비문학 과학 너무어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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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초중딩학교 다니면서 배운 것들만 한정해서..
그렇죠 최소한의 배경상식...☆
솔직히 있으면 좀 더 빨리 읽힌다고해야하나요 도움은 된다고 생각해요
뭔가 지문전에 느끼는 부담감?자체도 큰거같아요
그런거보면 쌤들이 첫문장 두번째문장읽어보고 바로 풀수있겠다 없겠다 판단하고 나중에 풀라는이유를 알겠더라구요ㄲㅋㅋ
문 ->이과 전과생인데 진짜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문과였을 때면 2014년 각각 나왔던 필수아미노산/슈퍼문 둘 다 쩔쩔 맸을 거 같은데, 올해 생I/지I를 공부하고 풀어보니까 어렵지 않더라고요. 전적 대학 학과가 철학과여서 헤겔-칸트 나오는 지문도 그냥 슉슉 읽고 풉니다.
맞죠ㅠㅠ무시 못하는듯..
저도 생윤러인데 철학 지문 나오면 지문 읽기전 두려움?이 없는데 과학같은거나오면 두려움부터 생기네요..
꽤 무시 못하는거같아요
2014학년도 수능 당시에 위도, 경도가 뭔지 몰라서 과감하게 3점을 포기한 작자로서 기본적인 과학 지식은 알고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딱히 시간 내서 정리하기보단 그냥 기출이나 사설 풀 때, 익숙치 않은 과학 용어들의 정의를 찾아보시는 정도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어 설마 그지문..저도 그랬었는데ㅠㅠㅠ정확하게 몰라서..
그래서 기출에 나온 과학 평가원코드는 익히려고 노력중이에요ㅎㅎ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소재와 관련된
전문적인 배경지식은 필요없습니다
(지문에 다 제시됩니다)
최소한의 배경지식?은 꼭 필요한거같아요ㅠㅠㅠ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의
기본 배경지식은 필요합니다.
다양한 소재의 여러 지문들을
접하시면서 그 지문들에 나오는
내용들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으세요.
타 과목들을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느지문이 나와도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먼저 아닐까요?
과학고 나왔는데 솔직히 제가 과학 지문을 틀릴 수 있다는걸 상상을 못하겠어요...... 역대 기출에서 최고난도라고 하는 문제들도 다 쉬워서;; 지문 안읽고 문제만 봐도 풀 수 있는게 절반 이상이거든요. 물론 수능 지문은 최소한의 배경지식으로도 풀 수 있도록 구성되긴 하지만 갖고 있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