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제집 말 다른거 진짜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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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뭐가 옳은 건데..
진짜 이럴때 마다 공부흐름 다 끊기고 스트레스 개쩌네요.
국어 답을 해설하는 사람들 사이에 말이 다르면 어쩌자는거냐..
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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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홀수! 각 출판사마다 말이 다른걸 함께요약해서 박광일이 정리하고 도표로 보여줘용!
그러한 컨텐츠인 홀수라는 박광일 인강이 있다는 말씀이세요?? 그렇다면 개꿀인데??!
아 책이네요.. 그런데 존나 두껍네요ㅋㅋㅋㅋ
그게 정답지, 기출분석노트(스스로 선지 본문분석)하는게 같이 있어서 그래요 믄제수는 막 믾은게 아닌데 독학하기 너무 좋고 설명도 ㄹㅇ 갑...
목적이 국어 독학교재에요
박광일 홀수기출어디서사는지 알수있나요?
네이버에 홀수 치시면 나와여! 지금 현대시, 인문사회, 화작문 이렇게 3권 출시되어있어여 그리고 종이 자체가 좀 두꺼워서 책도 두꺼운듯..
저도 그것땜에 혼자 최선의 답을 내거나 그 중 제일 실전적이고 명확한걸 지도로 삼아서 나중에 이런식으로 풀어야지 하면서 분석해요. ㅁㄷ에서는 채권 배경지식으로 풀라고해서;; 위 방법 씀
이찬휘 권규호설
저도 그거 봤는데 좀 어이가.. 언제는 모두 지문 안에 근거로 다 찾으라며 갑자기 고위험 고소득 배경상식을 언급함.
어떤 문제가 그렇죠?
마더텅과 마닳 해설이 다르네요. 2011학년도 6모 과학지문 화성과 운하 보기문제 1번 선택지 정오 판별의 근거. 문과 2015수능 45번 1번 선택지 공감주체. 가 다릅니다. 전자는 두 해설서 모두 근거를 다르게 잡았는데 근데 저는 이 두 근거 모두 아닌거 같아서 더 혼란스럽네요. 후자는 한 해설서는 1이 2한테 공감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다른 한 해설서는 2가 1한테 공감하고 있다고 말하네요
홀수 독학 교재로 상당히 좋은듯
괜히 평미잡이 아님
평가원이 해설도 내줬으면ㅠㅠ
아 평가원 문제를 다르게 해설했어요?
말 다를수밖에 없죠. 공식 해설도 없고 해설자들도 문제를 풀었던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니깐
자기 논리대로 사고 과정을 정리하셔서 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