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사회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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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276303&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
수학 포기한게 노력을 안해서가 아니라 교육탓이거든요?ㅋㅋㅋㅋ
여론 계속 이따구로 조성되면 또 수학 15수능처럼 나올듯
문과수학은 진짜 각잡고 6개월만하면 1등급 안나올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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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 사회탓일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한 수학의의미를 공교육(학교수업)에서 찾는사람은 거의 없죠 ㅋㅋ 다들 사교육 강의 들으면서 '와 이게 진짜 수학이구나!' 하고 다들 느끼는건 공감하잖아요 ㅋㅋ
아 물수학 안되는데 진짜;
기자가 문과라 저런 기사쓰는거지 님같은 개누리당 후빨러한테 까이라고 쓴건 아닌듯
님은 그래서 한국수학교육에 문제가 전혀 없다는거임?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당연히 문제있죠 언어교육 문제있고 영어교육 문제있는것처럼요
근데 수학 포기하는 문제를 제도탓으로만 돌리면 안된다 이거죠
수포자들이 스스로 수학이랑 별로 안맞는거같아서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는거 맞잖아요.
그럼 왜 유난히 수포자가 다른 과목 포기자에 비해 유독 많은걸까요? 애초에 노력안하는 사람이라면 아예 공부 자체를 포기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수학은 노력만으로 커버가 안대는 사람이 꽤 있으니깐??
위엣분은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했다 하셨어요
음... 그냥 객관적으로 주변만봐도 수학머리좀있게태어난 사람보단 언어쪽으로 타고난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수포자가 더많은게아닐까요 수학교육이 잘못되서 수포자가많다는건 좀 비약인거같습니다
수포자가많은게아니라
의지력약한사람이 많은거겠죠
난 내신이 지저분하다는건알지만 내신이라는것의 의미나취지를아니깐그러려니합니다만
음... 저기배댓내용중에 공감안되는내용이너무많네요
아직도 주입식으로 공부하고있다고생각된다면
요즘에는 충분히뛰어난강사분들이 많으니 그분들을찾거나해서 극복해서 우위에설생각을해야지 주입식이니 학원다니느라힘들어요ㅠㅠ 이건아니듯...
실제로 저런학생중 대부분은 가방만들고왔다갔다만하고 나름잘다니다하더라도 알고보면 잘못다니는경우가많을겁니다
저또한 중학생때그랬으니 잘압니다
그리고 주입식주입식하는데 제가좋은분들께만배워서인지는몰라도 주입식은 이미예전얘기이고 공부에있어서 또한 암기없이되는 과목은없습니다
이런걸로 이야기하면 끝도없으니 각설하고
사회가맘에 안들면 일단 정상으로가시고 그뒤에 바꾸세요 (아마 그때쯤이면 관심밖의 일들이되겠지만요ㅎ) 그냥 저런배댓들보면 그냥 패배자들이하는 변명이나 핑계로밖에안보입니다
공감수가 저렇게나많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요
요즘 수학 문제가 단순 암기하고 주입식 교육 받아서 풀릴 문제는 아닌데
김연아가 못될거면 그냥 수학해야지 밥벌어먹으려면 해야하는거 하기싫다고 푸념하면 뭐함
사실 돈없고 시간만 널널하면 정석 10회독 기출 10회독하면 1등급이 안나올수가없죠.. 그게 불가능하니까 사람들이 돈주고 인강을사고ㅜㅜ
이정돈 배워야하지않나.. 옛날처럼 문과 대학가서 미적배우는일 또...?
진짜 수학 난이도 크게바라지도 않는데 14수능 처럼만 나오길 제발 근래 14수능이 수학난이도는 제일 괜찮았다고 봐요
내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문과는 기출만 파도 2등급임 ㄹㅇ 1등급은 좀 갈리긴 하지만 2등급은 머리 필요없고 끈기임
문과에서 수학 성적 안 나오는 건 단지 머리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게을러서 안 나오는 거라고 보는 입장.. 투자시간에 비례해서 나오는 게 A형 수학이죠
교육부에서 교육과정을 축소하면 평가원에서 변별을 위해 문제를 괴발개발로 내고.. 또 그게 실패하면 15수능 꼴나고.. 수학적 자질이 부족한 아이들 살린답시고 최상위권 입시 개판 만드는군
보고왔는데 첫댓빼곤 공감안되네요
저 기사 보면 우리나라 수험생은 다 전교1등처럼 공부하는 줄 알겠네. 1등급 되기 힘든건 이해하나 2등급까지는 노력만으로도 가능하가고 생각합니다. 그 아래는 노력이고 자시고 그냥 선생님 수업도 소 귀에 경읽듯 흘려넘기고 그러는 사람일 가능성이 99.9% 무슨 교육과정 탓 ㅡㅡ
92까지는 어느정도하면 나온다고봐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