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안 냥 · 526597 · 17/03/23 16:24 · MS 2014

    저기도 어린이집처럼 cctv 의무화해야될듯

  • 서 울 대 학 교 · 714250 · 17/03/23 16:27 · MS 2016

    여윽시 믿고 거르는 복지...행정킹왕짱

  • XiaWVing · 423222 · 17/03/23 16:27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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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X5xb9jTPGgvQr · 735054 · 17/03/23 16:38 · MS 2017

    요양원 공익 ㅋㅋㅋㅋ 엄청 힘들겠다 ㅋ

  • 서울대사회학과 · 690541 · 17/03/23 16:38 · MS 2016

    스벌놈들 지네 애비애미 생각해버ㅏ라 그럴수있나

  • 무케 · 704650 · 17/03/23 16:47 · MS 2016

    와 미친 우리할머니 지금 요양원계신데 ㄹㅇ 딥빡이네... 요양원 다 저렇진 않겠죠? 와 욕나와......... 똑같이 해주고싶음 사람맞으세요ㅡㅡ?

  • Coco. · 581414 · 17/03/24 00:39 · MS 2015

    저도 요양원 봉사해봤는데ㅡ다저러진 않아요

  • xJMOtoPmCdURky · 604634 · 17/03/24 02:51 · MS 2015

    10이면 8이 저래요..전 75까지만 살고 깔끔하게 마누라랑 시골로 내려가려오..젊은 애들 활동하는데 진심 나이들면 민폐라는 게 실감나는 상황을 여럿 겪어서...

  • 라이론 · 710297 · 17/03/23 17:01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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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충수시황 · 706864 · 17/03/23 17:01 · MS 2016

    요양원공익 일과표

  • 호시긔두마리 · 476163 · 17/03/23 17:07 · MS 2013

    시발새기들 아무리 양보해봐서 인격이 덜됐어도 고객한테 그러면 안되지

  • 낮과밤 · 373246 · 17/03/24 02:10 · MS 2011

    어딘지 쪽지라도 좀 보내주셈.
    ㅆㅂ 열받네.

  • 큐큐피피 · 700525 · 17/03/24 14:21 · MS 2016

    갑자기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옛날에 봉사갔던 요양원에서 걸레 주면서 창틀먼지랑 침대 난간 먼지랑 침대에 있는 식탁 닦으라고 해서 닦는데 창틀이랑 침대 난간에 먼지가너무 많아서 친구는 깨끗한 걸레로 식탁 닦고 저는 먼지가 많은 곳 닦고 있었는데 빨리 빨리 하라면서 진짜 시커먼 제 걸레 가지고 할머니들 식탁 닦고 청소기 돌릴때 어떤 할머니가 도우미 아주머니 불렀는데 못들으신 척했어요. 그래서 못들은줄 알고 제가 저기 할머니가 부른다고 하니깐 그냥 무시하고 청소기 돌렸어요.
    어떤 할머니께서 일 보시는데 잘 안나오는지 도우미 아줌마가 등때리면서 힘좀 주라고 하시고..
    나중에 갈때가 절정이었어요 ... " 너희들도 이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공부열심히해~~ 호호" 이러면서 봉사 끝났는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 한양대학교 · 732617 · 17/03/24 14:31 · MS 2017

    헐....울 할머니도 요양원 계시는데....
    저런 사람들 자기들 한대로 다 똑같이 대우 받았으면 좋겠다

  • 흑와달팽이 · 720835 · 17/03/24 22:23 · MS 2016

    그들에게도 불타는 청춘이 있었고, 책상 작은 불빛 아래에서 남모르게 흐느끼던 추억이 있고, 소설이나 시의 구절을 읽으며 마음이 요동치던 시절이 있었다.
    자식을 키우기 위해, 요동치는 사회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남 챙기기 급급한 시절 속에서 그들의 입가엔 어느덧 주름이 생겼다.
    그러나 그들 가슴 속에 젊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따스하게 도움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자신을 잃지 않을 권리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