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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자마자 나를 반겨주는 프사남쟝 과...노짱? 음식 대충 만들어줄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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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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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이렇게 하는거 맞음? 지방이라 물어볼데가 없네(07) 0
수학ㅡ시발점+쎈B > 뉴런+수분감 > 드릴, 실모 국어ㅡ간쓸개, 매3비 영어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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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레전드 0
윤석열 더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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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못 맡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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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8살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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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안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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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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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정시를 준비해보고 싶은데 군수 포함 몇년 정도가 정베 인지 여쭤봐도 되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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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0
남캐한테 치마를 입히고싶은 오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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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렙 안넘은 동테니까 나는 옯뉴비라고 주장했는데... 벌써 19렙이 되었어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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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꾼 1
최x우 정체를 아시는 분은 제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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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성적에 0
수학 2등급 영어 1등급만 올리면..! 행복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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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쓰 나도 패잘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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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탐구 변표 본다하면 사탐 뭐 선택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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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사려는 데 필기노트<< 이거 꼭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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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으로 여사친한테 연애경험 물어봤는데 진지한 연애는 한번 해봤다고 해서 그냥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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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학사일정 보는데 내눈이 뭔가 잘못됐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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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블라 됐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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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스럽다”…남친과 벚꽃여행 사진 올린 교사에 항의한 학부모 3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을 명분으로 교사의 평범한 사생활을 간섭해도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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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항마력이너무큰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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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근육통 2
등 근육통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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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캐들 여러명 보면서 예쁜 애들 정리해줌 1. 미사카 미코토 2. 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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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마개조 2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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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정해져 있는걸 이제 알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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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픽이랑 챗gpt에는 자유권과 평등권은 법률로 규정되지 않는다고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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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이 있으니 홍보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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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아래에 있는 대한민국에게 미래는 없다. 0
이렇게 쓰면 밴 먹겠죠? 사실 한국의 잠재력을 크게 보는 사람이고 국민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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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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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대부분에게는 덕담이라는 말 오르비에서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진짜 맞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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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전이랑 보정 후 해서 어느정도일까요 4덮 국어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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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 교과서랑 프린트에 안나오는 개념은 몰라도되죠? 0
기출픽이랑 출판사문제집 푸는데 교과서랑 프린트에 없는 개념들이 종종 튀어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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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목표로 수학 하고 있는데 확통이 적절할까요 미적이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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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도 대학공부까지 따지면 결국에 재능러들 이길 수가 없음. 근데 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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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말하기 부끄러운 대학이었고 세번째는 늙고 병들고 나이 들어서 생각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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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vs정시 2
백분위 국어 95 수학 97 영어 2 물리 98 생명 97 수시 2.3인데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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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탈 아크사인 그래디언트 헤세 라그랑주 Let's go 0
푸는 모든 문제마다 계산실수라니 그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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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하나틀어놓고 간장계란밥한그릇 퍼먹으면 이게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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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분을 봄 4
자기가 글써놓고 그 글에 댓글도 거의 다 자기만 다는 분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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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상모 엔써 풀고 있는데 하루에 5문제씩 3과목푸는디 너무 적은가?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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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전 0
올해 문해전 시즌 1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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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가기 싫다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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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대 2000명 증원’ 스스로 무너뜨린 정부 0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대학이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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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스파이더 0
탑승 ㄱㅂ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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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요? 특수어휘라는 쪽도 있고 아니라는 쪽도 있어서... 편찮다에 -(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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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했지만 4
더자야겠다... 공부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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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들 보면 다 비슷한 결이네 갠적으로 외모도 외모지만 지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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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애들 그거 할 시간에 공부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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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 0
오전 과외 중간고사 공부 EBS 고전시가 3회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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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을때 하나하나 꺼내야지 재밌다 히히 건전한 토론 좋아요 철학자들만 이런...
저기도 어린이집처럼 cctv 의무화해야될듯
여윽시 믿고 거르는 복지...행정킹왕짱
요양원 공익 ㅋㅋㅋㅋ 엄청 힘들겠다 ㅋ
스벌놈들 지네 애비애미 생각해버ㅏ라 그럴수있나
와 미친 우리할머니 지금 요양원계신데 ㄹㅇ 딥빡이네... 요양원 다 저렇진 않겠죠? 와 욕나와......... 똑같이 해주고싶음 사람맞으세요ㅡㅡ?
저도 요양원 봉사해봤는데ㅡ다저러진 않아요
10이면 8이 저래요..전 75까지만 살고 깔끔하게 마누라랑 시골로 내려가려오..젊은 애들 활동하는데 진심 나이들면 민폐라는 게 실감나는 상황을 여럿 겪어서...
요양원공익 일과표
시발새기들 아무리 양보해봐서 인격이 덜됐어도 고객한테 그러면 안되지
어딘지 쪽지라도 좀 보내주셈.
ㅆㅂ 열받네.
갑자기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옛날에 봉사갔던 요양원에서 걸레 주면서 창틀먼지랑 침대 난간 먼지랑 침대에 있는 식탁 닦으라고 해서 닦는데 창틀이랑 침대 난간에 먼지가너무 많아서 친구는 깨끗한 걸레로 식탁 닦고 저는 먼지가 많은 곳 닦고 있었는데 빨리 빨리 하라면서 진짜 시커먼 제 걸레 가지고 할머니들 식탁 닦고 청소기 돌릴때 어떤 할머니가 도우미 아주머니 불렀는데 못들으신 척했어요. 그래서 못들은줄 알고 제가 저기 할머니가 부른다고 하니깐 그냥 무시하고 청소기 돌렸어요.
어떤 할머니께서 일 보시는데 잘 안나오는지 도우미 아줌마가 등때리면서 힘좀 주라고 하시고..
나중에 갈때가 절정이었어요 ... " 너희들도 이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공부열심히해~~ 호호" 이러면서 봉사 끝났는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헐....울 할머니도 요양원 계시는데....
저런 사람들 자기들 한대로 다 똑같이 대우 받았으면 좋겠다
그들에게도 불타는 청춘이 있었고, 책상 작은 불빛 아래에서 남모르게 흐느끼던 추억이 있고, 소설이나 시의 구절을 읽으며 마음이 요동치던 시절이 있었다.
자식을 키우기 위해, 요동치는 사회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남 챙기기 급급한 시절 속에서 그들의 입가엔 어느덧 주름이 생겼다.
그러나 그들 가슴 속에 젊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따스하게 도움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자신을 잃지 않을 권리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