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한 번 더 하려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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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241114 22번 241121 30번 241122 작수 풀었으면 아이디어 얻을 거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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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라이브 0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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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엘니뇨인 것도 해석했고 적외선 에너지 편차가 (-)일 때가 적운형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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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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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작년수능이 화작 미적 영 물 지 순서대로 5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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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큰일난사람 2
30렙경험치91퍼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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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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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대여섯번 펼쳐본거라.. 이해 속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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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사유결석 1
키오스크에 사유결석 신청해놨으면 학원에 문자 따로 안보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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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깔려있냐 짱깨앱 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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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풀어보려고 하는데 매년 개정되나요 ? 나오면 시기는 언제쯤인가요 작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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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키스 질문요 0
1. 올해 주간키스엔 평가원기출이 안들어가있던데요 그럼 영어기출 마더텅,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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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3모 1
작수36534에서 강기분 시발점 쎈 기출깔짝하고 3모 93 80 72 47 50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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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문학이 좀 까다로웠고 전반적으론 평이한 느낌이였음 근데 화작 38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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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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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토요일만 대기 엄청 잘빠져서 일주일에50명씩 빠짐..... 나 69번 저번주 1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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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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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하고있는 작년 기하러입니다 작년 9모 30번 하나틀렸고 수능은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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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득푸드득 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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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한지 얼마 안된 씹허수 고2 드디어 난도 높은 문제 풀었다.. 2
2017 고2 11월 모의고사 21번(객관식이고 오답률 70%) 풀음..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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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의 0
3모 공통 14틀인데 강의 뭐부터 들어야하지 바로 기코들을까 뉴런듣고 기코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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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3모 5
작수 43344(다 등급 컷) 3모 32211 찍맞 빼면 사문빼고 한등급씩 내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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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1
이를 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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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파이프오르간도 아디오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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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전교9등 내신 1.8인 친구가 있는데(이과) 그 친구말로는 이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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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풀면서 쉽다고 생각했는데 문학에서 의문사 ㅈㄴ당함 긴장했는지 2학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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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
국 4->4 수 백분위 98->2 영 3->1 작년 모고보고 국어 심각해서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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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 기억상 등급컷 자체는 평가원이나 교육청이나 비슷했던거 같은데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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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1발 1
어제 모고친거 국어때문에 두고두고 마음이 불편한데 이거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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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거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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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등수학,고등과학 가르치고싶다 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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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1 영어 생명 물리 확통 이 중에 하나도 끝낸 과목이 없음 씨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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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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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유튜버 생방 보면서 짜장면이랑 군만두 배달시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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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단원이랑 수열 쑥쑥 가는데 삼각함수만 막히는데 답 없을까요? 인강을 듣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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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자습시간에 하는데도 부족한 것 같아서.. 생기부 상관없으면 수업시간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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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대전협 긴급개입 재요청에 회신… "의견 요청하겠다" 1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국제노동기구(ILO)로부터 "정부에 의견요청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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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변수 질문 10
1번 식에서 x와t는 매개변수 관계가 아니라 x에 대해서 미분하면 t를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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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스컴백한대 8
컨셉사진보니까 옛날 보아느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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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먹지 0
좀 가벼운거 먹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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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더프 외부생 응시할 생각인데, 선택하지 않은 과목 시험지까지 다 받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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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물리 사문 ㄱ? 둘다 바꾸는건 안될듯 최저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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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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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니까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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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원별 시기순으로 잘 배치된 구성의 기출집있나요 수학으로치면 수분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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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나 진로 고민도 괜찮고, 새학기니 미팅, 일일호프, 축제, 연애 등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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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된 건가요 공통은 그때쯤 n제 푸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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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행복할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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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처먹으러간다 4
사실 놀러감..4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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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해야겠어요 0
교과외 범위를 경험과 내 머릿속 논리사고와 함께 망상하면서 공부에 유기적으로...
중간까지 읽다가 일단 이륙시키려고 좋아요 누르고 다시 읽으러갑니다
우리나라처럼 특히 남이랑 비교많이하고 눈치많이보는데서 참 도움되는 글인듯 하네용
저때는 2년도 엄청늦은거였구나
지금은 워낙 헬세대라서 N수, 휴학, 취준 이런거 따지면 새발의 피같은데
와..아침에 감동글 읽었네요
ㅇㄹㅇ
역시 배우신분
작년에 이거보고 되게 위로 많이받았었는데 8ㅅ8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 걱정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나이때문에 너무 늦은 것 같아서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봐서ㅠㅅㅠ
좋은글이네요ㅎㅎ
이 글은 여러번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좋은 글이네요.
아직 "늦지 않았다" 라는 말이
계속 저를 열심히 하게 합니다.
마쟈....퓨ㅜ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에 제가 생각해오던 마음가짐과 유사하네요.
저기에 더불어서 항상 생각하는게
자기 소신대로 남 눈치보지않고 열심히 노력해도
분명 자신이 생각한대로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지라도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끝까지 소신을가지고 노력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삼수까지해서 원하지 않던대학.. 사수생각 간신히접었는데 또다시 생각나게하는글이네요
ㄷㅅㅂㄱ
저도 비록 삼수하지만 꼭 원하는대학학과에 갈거에요!!
갓..
와진짜 보고 기운나는 글이네요.....
저도 재수성공해서 좋은대학 가고말겠어요...!!
수험생활 1년 더했으니 남들보다 1년 더 살면되죠ㅎ
삼수생으로서 큰 힘을 받았습니다. 좋은글!
???:그래도 반수하는 x끼는 조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