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빈♡ [429588] · MS 2012 · 쪽지

2015-05-29 00:28:49
조회수 1,083

공부의지를 무너뜨렸던 큰 원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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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무시하는 느낌
(잘 하는게 없었죠-공부라도 잘했으면..좋았을텐데-)

학원 선생님의 한숨

네 주제를 알아라

상위권과 즐겁게 상호작용하던 선생님..난 누군가..



가능하면 빨리 상위권에 진입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얼마나 괴로웠는지..
못하던 수학시간에는 그 눈빛도 괴롭고(과목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었지만)
과학시간에는 선생님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좋았고 그랬네요..

학원 뺑뺑이가 힘들다 뭐다 하지만
초, 중때 많이 쌓아둬야 , 가뜩이나 현시욕은 강하면서 소심하고 능력없던 저같은 사람한텐
저런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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