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7 [56107] · MS 2004 · 쪽지

2015-05-23 04:40:53
조회수 407

독신주의자 빼고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43594

나 닮은 딸 낳고 싶어서 이름까지 지어놨는데..

어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담은 일기를 썼는데 굳이 공개된 장소에 쓰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기 위함이다.

댓글이 5개 달렸는데 3개가 현실에 최선을 다하거나 노력하라니..100% 동의

내인생이 잘풀릴지 그렇지 않을지는 올해(사실상), 혹은 1~2년 내, 아주 길게는 5~6년 내에 결정될 것이다.

잘풀리면 무조건 결혼할꺼고, 아내랑 소은이(몇년간 고심끝에 지어놓은 딸이름. 성하고 매치시키느라 시간이 좀 걸렸음)랑 행복하게 살아야지~

일단 현실에 최선을 다하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