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7-03-26 02:19:18
조회수 373

나이가 들고 가오나시를 다시 보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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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물들은 판타지 속 캐릭터

가오나시만이 우리 현대인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나처럼 외로운 현대인들.

되새겨보니 이제 모든 장면에서 가오나시의 입장이 내게 와닿는 것 같다.

초등학교 다닐 때도 좋은 작품이었지만

지금 보니 더 새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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