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느끼는유희열 [68195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1-30 19:54:33
조회수 376

비문학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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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d 지문 같은 거 푸는데 시간이 9분,8분 정도 걸리네요ㅡ,,, 이거 심각하게 오래걸리네요,, 심지어 1개씩도 틀렸어요,,,, 시간 적절한 것인지 여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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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야 · 618087 · 16/11/30 19:57 · MS 2015

    괜찮아요
    결과적으로 1등급 받은 사람들도 그 정도 걸려서 풀었을 걸요

  • 희열느끼는유희열 · 681958 · 16/11/30 19:58 · MS 2016

    ㅠ,,,독서실에서도 이정도인데 실전에서는 어휴

  • 믹스야 · 618087 · 16/11/30 19:59 · MS 2015

    시험칠 때는 풀집중 모드이기 때문에 긴장만 안하시면 비슷한 시간 내에 푸실 거에요.

  • 희열느끼는유희열 · 681958 · 16/11/30 20:05 · MS 2016

    지금 담화에 어긋나지만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goat시니까.. 문학 공부 어떻게하셨나요??

  • 믹스야 · 618087 · 16/11/30 20:21 · MS 2015

    문학은 기출로만 공부했습니다.
    우선, 소설같은 경우에는 지문을 읽으면서 인물엔 동그라미(동일인물의 호칭이 바뀔 때에는 줄로 연결), 구체적 장소에는 네모, 서술자의 개입은 밑줄 이런 식으로 표시하여 문제를 풀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 같은 경우에는 (가) (나) 시가 있을 때 문제에 보기가 나와 있는 시를 먼저 읽고(보기 읽은 후), 해당 시에 관련된 문제와 선지부터 먼저 해결하고 또 다른 시를 읽고 관련 선지를 해결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또, 소설이든 시든 지문은 항상 차분히 읽었고요(중요), 선지 판단할 때에는 최대한 지문에서 근거를 찾으려고 하고 그런데도 두 개가 남아서 애매할 때에는 '주제를 바탕으로'라는 말을 머리 속으로 생각하며 정답을 가려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출을 분석할 때는 우선 시간을 재고 다 푼 다음, 답지를 보고 매기지 않고 스스로 한 지문씩 선지 하나하나마다 근거를 생각한 다음 답을 매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별 거 없는데 말은 길어졌네요. ㅠ

  • 희열느끼는유희열 · 681958 · 16/11/30 20:24 · MS 2016

    아하,,,진실한 답변 감사해요 ,, 혹시 따로 문학 개념어 정리 라던지 그런 것들은 하지 않으셨나요??

  • 믹스야 · 618087 · 16/11/30 20:27 · MS 2015

    개념어 정리나 문법은 기출 풀면서 조금이라도 헷갈렸던 것들을 그때그때 공부해 노트에 적어 놓았습니다. 다만 학기 초에 끝내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