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공부 질문있어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14635
문과구요 올해들어 계속 국어만 2나오는 현역입니다ㅠㅠㅠ
마닳은 1,2권 3회독했고 1권 4회독 짼데 문제 1회풀고 채점하고 틀린거 생각한담에 그래도 모르겠는거 체크하고 그다음에 그거 보고 그렇게 1회하는데 1시간 40분밖에 안걸립니다ㅠㅠ후기보니 다른분들은 3시간 걸리는 분들도 있던데...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지 클리닉해주실분 없나요 부탁드려요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 43323이었고 9모는 원점수로 94(언매) 74(미적) 89 48(정법사문)...
-
제글 두개 같이 보면 남혐 컨셉의 여자 같아보이실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절대 아니고...
-
학벌 좋아도...???? 고딩때 정신 나갔을 때 팔에 타투 새긴 게 몇개 좀 있는데...
-
그리고 왜 그 사람이 제일 인기 많음??
-
등급컷뜨곤 행복했음 23은 완전 그 반대 24는 솔직히 체감보다 컷이 후하게 나온것...
-
서바시즌 계속 다니면서 항상 72 76 왔다갔다했는데 9모 72 나온 이후로 수학이...
-
난 치킨 등갈비 삼겹살 양념게장 부대찌개 샤인머스캣 등등등
-
기체 용해도가 온도에 반비례하니까 표층보다 심해에서 더 많은거 아닝가
-
빡모 1-3 0
84 (15 21 22 30) 사설론 첨으로 80 넘었다
-
근데 아싸라 쓸일은 없을듯
-
수험생은 나혼자인가
-
ㅈㄱㄴ 극혐임?
-
경제 수완 컷 0
열심히했으니 30분 오르비해야지
-
이 문제 ㅁ에 대한 설명 중에, 본문의 ’이 토론회‘에서 ’이‘와 ’이와 함께‘에서...
-
23수능이 진짜 불합리한게 31111=경희의 12111=연고 교차 턱걸이임
-
수술하고옴 1
원래 오늘은 쉬려했는데 걍 이제 다시 공부해야지....
-
지금 기출공부하는 동시에 엡 스키마 풀고 있는데 한 지문 당 한 문제씩 틀립니다...
-
갑자기 궁금하네
-
24는 며칠 후까지 ㅈ망러 대다수랑 물로켓론자들끼리 개싸움 벌임
-
22국어? 0
첫수능이었는데 그해 6월부터 공부시작한 씹노베였어서 그냥 개털림 ㅇㅇ 어려움도...
-
아니 왜 안깨워 3
종도 안치고! 쉬는시간동안만 자려고 했는데 몇분이 지난거야
-
1컷을 80대로 내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19는,,,,ㅋㅋ 18에 지진 맞고 19에 불국어 먹고,,,
-
개인적으로 23수능이 더 현장체감 빡셌던거같음
-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논의” 5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
현역때 22국어 풀다가 13
이 좃같은 시험지는 딱봐도 한 대여섯개 틀려도 넉넉하게 백분위 97이상은...
-
모래주머니 효과 있긴한듯 22 수능 국어 기출 풀어보고 망했다 싶었다가 딱 국어...
-
밖에서 혼자 할거 ㅊㅊ좀요
-
아무리생각해봐도 23수능이 1컷 96 91 나올 시험지가 아님 ㅇㅇ
-
간쓸개 오프, 이매진 둘 중 하나 풀면서 사설 병행하려 하는데 뭐 풀면 좋을까요...
-
하니랑 미적분 풀고 있었음 ㅠ
-
으으
-
빡통이라 0
이해원 s1도 어려움.. 수1은 개쉽고 수2는 막 3개씩 틀림ㅋㅋ
-
언매 80초 화작 80중반 맞나
-
아침 6시에 러닝 vs 저녁 8시 러닝
-
문디컬 고민 좀요.. 12
작수 기준 이정도면 미적-생지로 바꾸는 것보다 문디컬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미적생지는 생노베)
-
ㅈㄴ무섭네진짜 수학은 난이도 아무리쳐올려도 부남충×의반충 환장콜라보 여파로 80이...
-
어제 저녁부터 계속 토하고 배아팠는데 괜찮아지겠지~ 하고 대충 상비약 먹고 잠...
-
ㄹㅇ 현타 오지게 오는데
-
셋다 불로나오는게 정배임?
-
배경지식이 있으면 수월하게 읽었겠지만 배경지식이 없다고 가정하면 진짜 역대급지문이라...
-
상대평가 부활해야
-
수학 질문입니다 0
확통 6모 88 9모 100 맞았습니다 (수능 목표는 2등급) 근데 킬캠을 풀면...
-
ㅡㅡ LA갈비 ㅋㅎㅋㅎㅋㅎㅋㅎ
-
병결 썼는데 2
지금 병원 가보니깐 사람이 너무 많은 거임.. 거의 30분은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이미 3번 보셔서 익숙해지신 거 아닐까요? 저도 마닳 n회독 하는데 명확히 기억은 나지 않더라도 그 느낌이 남아있더라고요
마닳 도움 되셨나요? 전계속 1점차이로 2등급떠서 불안하네요ㅠㅠ
마닳의 컨셉 자체가 정답으로 가는 습관을 만드는 공부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고2때까지 일년에 4-50권씩 책만 읽어제끼던 걸로 감으로 풀다가 작년 수능 B형 집에서 풀어보고 쇼크먹어서 마닳 시작했는데요. 일단 뭐랄까 1번부터 45번까지 진행하는 습관은 갖춘 것 같아요.
ㅋㅋ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중학교때 실업계갈 성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은 진짜 많이 읽어서 국어 자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마닳풀다 너무 모르겠는건 이찬희쌤꼐 질문하시나요?
전 채점하고 틀린 문제나 애매했던 문제가 있으면 빨간색으로 지문/보기 발문 선지를 보고 들었던 생각...? 제가 오답 선지를 고른 이유나 부분 같은 걸 적어놓고 진짜 정답을 찾아서 이게 정답일 이유나 근거는 뭘지 적어놓고 해설을 보면서 비교해봐요. 검정색 펜으로 일치하는 부분에는 동그라미 치고 다른 부분은 그어버리고 해설의 설명을 적어요. 그렇게 제 생각과 해설의 싱크로율을 점점 높여가는 작업을 해요. 질문같은건 아무래도 질문게시판이 좀 상태가 거시기해서 학교나 학원 선생님한테도 물어보고요, 정말 모르는 부분은 일단 질문 게시판에서 기존 질문 찾아보고있어요
ㅇㄹㅇ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