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aTe · 467201 · 14/10/02 16:46 · MS 2013

    평가원에 문의해보세요.

  • 리버쿠터 · 450637 · 14/10/02 16:49 · MS 2013

    그런건 정해진게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평가원 맘 아닐까요?

  • 어드마이어 · 510493 · 14/10/02 17:00 · MS 2014

    평가원마음입니다

  • hellolaw · 425479 · 14/10/03 09:21 · MS 2012

    평가원 마음이긴 한데요

    평가원이 성이 평이고 이름이 가원이라는 한 사람이 아니라 국무총리 소속의 국책연구기관이에요 개인이 나 이제 이렇게 낼래 하면서 변덕 부리듯이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6,9월을 왜 치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평가원이 심심해서 여러분 실력만 확인하려고 그러는게 올해 수능 시험은 이렇게 나올테니 대비하라고 하는거에요

    1번은 지문 5개 1번은 지문 4개가 나오면 수험생들은 아 5개 나올 수도 있고 4개 나올 수도 있겠네 생각하겠지만

    두 번의 평가원 시험에서 지문 4개 내놓고 수능에서 지문을 늘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출제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그렇게 되면 왜 비싼 돈주고 모의평가 시행하냐는 여론이 들끓게 됩니다.

    모의평가 시행하는데 돈 장난 아니거든요 특히나 대부분이 재학생이라 돈 걱정 안 하시는데

    국고에서 12000원 지원해줘서 그런거구요 그거 말고도 출제 예산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시행한 시험이 수능에 도움이 안 되면 학생들이 평가원을 신뢰하겟습니까?

    수능 당일날 출제위원장이 나와서 "6월, 9월 모의평가를 토대로 출제했다 새로운 유형은 없고 교과서, EBS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은 쉽게 풀 수 있다"고 말하는 게 괜히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올해는 독서 지문 안 나오고, 수필, 희곡 지문 안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지문들의 길이가 길어지고 딸림 문항수도 많아졌으니 변별하려고 마음 먹으면 지금이 더 어렵습니다.(더 깊이있게 물어보기 때문에)

    평가원 홈페이지 가시면 모의평가 안내 페이지에
    시험 목적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수험생의 능력 수준 파악 및 본수능의 적정 난이도 유지
    모의평가 문항 유형 및 수준을 통한 수험 대비 방법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