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계획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_ _)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113963

<국어>
오늘부터~3월초 : 매3비 ㄱ몇회독할진모름 (선지 근거 다찾기), 문법(이겨놓고 싸우자), 사자성어(매3비에붙은거), 버스나 밥먹을때 신문읽을거. ※이러는 이유가 수학,영어에 투자시간을 늘려야함.
3월부터~4월초: 마닳 1권 1회독 (하는데 한버해봐서 굉장히 애매한 기분들꺼 분명하니 그냥 풀어보는 1회독은 건너뛰고 선지근거다찾기를 바로하려함)
4월초~5월초 : 마닳 1권 2회독
5월초~5월중순 : 마닳 1권 3회독
5월중순 ~ 6월초 : 마닳2권 1회독 (그냥 1회씩 풀어볼꺼)
5월중순~7월초:마닳 2권 2회독 (선지근거다찾기)
7월초~ 8월초: 마닳 2권 3회독
8월초 ~9월모의: 그동안의 했던것 차례차례 1권 4회독 2권 4회독 1권5회독 2권 5회독 이런식으로 n회독 ㄱ
9월 모의후~10월초: 교육청,마닳 이어서 계속
10월초~ 수능: ebs점검 , 최근 평가원기출 한회씩 풀기.
이상 국어 1년계획이였습니다. 물론 때마다 ebs할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신문을 읽습니다.

<수학>※수학형님이 main 일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12월말: 개념서 1회독 장착하면서 (수2,적통,기벡 중심 수1마지막) , 한완수 1회독(특강제외 cp만 , 그날한 개념부분 한완수 cp고고)
1월초~1월말: 개념서 2회독 장착 ,한완수 2회독(특강 까지 고고)
2월초~ 2월말: 개념서 3회독 장착 , 한완수 3회독 (심화 고고인데 풀리지안풀릴지 보장이없음. 그래도 나아감.)
3월초~3월말: 한완수 4회독 (못푼것,안된것 중심으로)
4월초~4월말: 기출 1회독( 10개년 )분석 (최근 것부터 내려가는식으로) ※틀린건 해설안봄ex)5회시도까지 해보고 안되면 오답
5월초~5월말: 기출 2회독 (다시 풀어보면서 놓친 분석 살피고 못푼 문제 시도!)
6월초~6월말: (중간에 6월모의가 있으니 약점분석) 기출 3회독 (다시한번 놓친 분석없나 살피고 못푼문제 계속시도!), 이때 매일 한완수 논술문제 풀기 이외것도 풀기
7월초~8월말: 1등급 굳히는 기간 사관학교문제나(중심)고난도문제들 풀기(초고난도를 말하는거고 하루에 한두개정도)
9월초~9월말: (중간에9월모의가 있으니 약점분석) 6,9월 분석 ,사설 풀기, 고난도문제풀기
10월초~10월말: 다시한번 개념정리한 개념트리 ,한완수 살피면서 완벽함을 느낌,고난도 문제풀기
11월초~수능 : i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땐 뭐든하겠지. 그때가서보자.

<영어>
※사실 영어형님을 ebs전에 어떻게 공부할지가 제일 고민되고 애매함.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__)
오늘부터~12월말: 기출듣기 35회분 , 영어기출집 (완 전 해 석) .........
1월초부터 ~수능 : ebs 나오는 족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김. 최소 5회독
※영어를 가장 모르겠어요..ㅠㅠ간단하면서도 애매해..

<과탐>※개정되서 기출을 뭐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출집 추천부탁드립니다.(__)
오늘부터~12월말: 생1 지2 개념 1회독
1월초~1월말: ebs 나오면 박살 ,개념 2회독
2월초~2월말: 기출 1회독 (오답필수) ,개념 부족한곳 채우면서
3월~수능: 시간날때마다 개념보고 기출보고 오답보고 ebs나오는족족 풀어주고 오답하고 다시보고다시보고

팔로우 0

[ 규토 N제 시리즈 2025 ]　규토 라이트 N제, 개념·유형·기출을 한권에

[ P.I.R.A.M 수능 국어- 생각의 전개 2025 ]　주요 기출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를 수 있게

[ 랑데뷰 N제 수학 시리즈 2025 ]　난이도 있는 문제를 출제 유형별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긍정몬 [535736]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누나가숨 · 534810 · 14/11/25 01:49 · MS 2014

긍정몬 화이팅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긍정몬 · 535736 · 14/11/25 01:50 · MS 2014

감사합니다,형님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toos · 503932 · 14/11/25 05:23 · MS 2014

현재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작년이맘때쯤 학원알바하면서 토플공부, 틈틈이 독서, 공도벡 수학 그냥 재미로 했었던거 같네요. 그러다가 대학입학하구 결국 반수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긍정몬 · 535736 · 14/11/25 08:27 · MS 2014

결과는 좋으셨겠죠?ㅎㅎ 조언감사합니다.(_ _)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프리쓰타일 · 526220 · 14/11/25 06:54 · MS 2014

화이팅!!!~!ㅠ내년에 저랑 수능보시겠네요...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긍정몬 · 535736 · 14/11/25 08:26 · MS 2014

화이팅! 현역이신가요? 힘내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도토리묵 · 414051 · 14/11/25 11:32 · MS 2012

음 솔직히 말하자면 저렇게 세분화해놓으면 계획을 위한계획이 되기 쉬워요. 적용하기가 어렵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거죠. 계획짤땐 정말 빈틈없고 완벽해보이고 이것만하면 다 되겠지 하는데 막상 공부해보면 안그런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 수학을 한완수를 주로 잡는걸로 계획하셨는데 한달만에 한완수 다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구요. 그러다보면 1회독기간이 길어지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 불안해져서 1년 계획을 새로 짜죠. 그런데 제생각에는 계획은 공부를해나가면서 방향성 잡는정도로만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거든요. 1년계획을 한번에 딱 짜놓으면 정말 뭔가 공부하지도 않았는데 다 한느낌들어요. 그런데 성적올려주는건 결국 자기가 직접한 공부지 얼마나 빈틈없고 효율적인 커리큐럼을 짜는지가 아니예요(물론 효율적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건 직접해보면서 맞춰나가야해요.) 우선은 겨울방학계획정도만 구체적으로 짜놓으시고 나머지는 3평성적보시고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한뒤 새로 계획짜서 하시는걸 추천해요. 공부하는 학생입장에서 1년간의 자신의 학습수준이 어떻게 될지 파악하는건 정말 힘들어요. 그냥 지금 현재에 충실하는게 가장 좋은 계획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비루한 재수생이 ㅠㅠ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긍정몬 · 535736 · 14/11/25 14:12 · MS 2014

현실적인 조언해주셔서 강사합니다. 이런조언이 필요했거든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맞춰보려고 합니다. 제가 단계별로 보는거라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ㅎ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