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2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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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ㄷ에서 응결고도 1000m, 1500m대입해서 풀었는데요 그렇게 해도 되나요??
엄밀한 증명 시험볼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2 고수분들 설명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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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를 배운적은 없지만 ㅠㅠ 불포화상태에선 공기덩어리가 건조 단열감률을 따르는걸로 알고있는데 같은 온도에서 시작했으니 건조단열구간이 더 긴 나가 온도가 더 낮은거 아닌가요?
정확합니다..ㅋㅋ 1000m, 1500m대입한거는
요 일반적 설명에 대한 예시인거죠
그럼 이슬점도 건조단열구간이 더 긴쪽이 그 높이 이후의 습윤단열과 다시 산사면 타고내려가는 이슬점 감률구간이 같으니까 가쪽이 높겠네요.. ㅎㅎ 제 해석이 맞나요?
내려올땐 이슬점온도변화량이 같으니까 안따지고 올라갈때만 따지면 되는데 단순히 건조단열 긴쪽에서 이슬점온도변화가 더 작으니까 온도가 더 높다고 판단하기에 문제있어요 처음 이슬점온도가 다릅니다 게다가 습윤에서 이슬점온도변화가 더 크니까.. 가에서 처음 이슬점온도가 큰 대신 습윤변화구간도 길어서 온도변화도 커요 그래서 이문제같은경우엔 처음 이슬점온도가지고 올라갈때 변화량을 직접 계산해봐야겠는데요?
ㅠㅠ 제가 지학은 직접적으로 배운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요. 습윤단열이 이루어지는 구간부턴 공기덩어리의 온도와 이슬점의 온도가 항상 일치하는거 아닌가요? (공기가 포화상태니까) 그럼 나에서 공기가 응결하는 곳에서의 온도가 같는높이의 가보다 낮으니까 그때의 이슬점끼리 비교하면 나의 이슬점이 낮은거 아닌가요? 그후로 같은 변화를 겪으므로 계속 이슬점은 가쪽이 높을것 같은데..
맞는말입니다.
네네!! 아 직접 계산 못하게 되어있구나 습윤부터 이슬점온도랑 온도란 같으니까 누구 온도가 더 많이 떨어지는지 비교하면 습윤단열을 더 많이한 가의 온도가 더 높겠네요 엄청 잘아시네욥ㅎㅎ
헉 그렇군요 ㅋㅋ 재수때지학선생이 별 요상한걸 다 가르쳐줬었는데 그게 요새 지2에 나오는 내용이었군요...
상승 응결고도를 각각 H(가) H(나) 라고 두면 H(가)보다 H(나)가 큽니다.
상승 응결고도에서의 공기덩어리의 온도는 상승응결 고도 전까지는 건조 감률을 따라 감소하므로 각각
30-(10/1000)×H(가)와 30-(10/1000)×H(나) 입니다.
그런데 H(가)가 H(나) 보다 작으므로 상승 응결 고도에서의 공기덩어리의 온도는 가의 경우가 나의 경우보다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아 죄송해요 ㄴ번 물어보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