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569378] · MS 2015 · 쪽지

2017-01-23 15:32:57
조회수 616

(스포주의) 아 어제 너의 이름은 보다가 생각 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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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더 이상 몸 안 바뀌고 

타키가 무녀 입 술먹고 넘어지면서 시작되는 장면에서

끈 보여주면서 뭐 떨어지는 것처럼 또 장면 나오길래

예전엔 그냥 운석 떨어지는건가... 했는데


이후 세포분열 장면이랑 미츠하 태어나는 거랑 연관지어보면...


그 수많은 운석들이 정자로 치환되고 순간 뭔가를 뚫듯이 들어가는 장면은 난자에 수정되는 것...

그리고 직후 보여주는 세포분열 장면과 태어난 미츠하를 엄마가 부르는 장면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고 세포분열하며 미츠하가 태어나는 장면을 보여준 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후 장면들이 미츠하의 일대기?를 보여주길래 좀 더 확신했는데...


뭐.. 아니면 말고?




난할이 아니라 좀 이상하긴 한데...







그리고 황천 이야기도 조금.,, 뭔가 의미가 있을 거 같은데

망상을 해보자면... 타키가 이승에서 미츠하를 구하기 위해 황천을 건너가고

이제 타키의 몸은 저승에 있음

이후 몸이 바뀌고 미츠하가 타키의 몸으로 들어감

미츠하가 저승에서 황천을 건너서 다시 이승으로 건너옴

=미츠하가 살아 난다는 것?

은 너무 망상인가....

이건 할머니가 가장 소중한 것을 바쳐야 돌아올 수 있다 했는데 그게 안나와서 확신이 없는 망상으로만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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