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과탐 Ⅱ과목은 구제해줘야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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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과목에 비해 노력대비 성적은 안나오는데 서울대 카이스트 노리는거 아니면 쓸모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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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리트가 있을까요
인정
2과목이 굳이 필요하지않아서 그런거아닐까요
음... 그렇게 치면 공대같은 경우는 물리가 필요한데 왜 물리 가산점을 안주나요? 필요성의 여부와는 별개의 문제같은데요?
올비 공대분들 보니 물2그닥 필요없다던데요?
대학가서 다시 배우니까요 ㄷㄷ
1과목만 친 애들도 대학수업 잘 따라가기 때문에 굳이 가산점을 줄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아닐까요? 과학에 특출난애들은 어차피 수시로 데려가니까 정시생들은 수능만 잘봐라 이거죠
이분 물공님 닉이랑 비슷하게 하시더니 말투도 비슷해져가심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가산점 3%도 생각보다 엄청난거 같아요
한양대 같은경우는 백분위 95프로 정도 나왔을때 대학별 환산점수로 3.5~4점이 오르는데
근데 2과목은 환산점수가 낮아서 겨우채워진 정도라 알고있어요
그 백분위 95%가 나오기 위한 각각의 원점수가 차이납니다. 보통 투과목은 동일 백분위에 대해 원과목보다 원점수를 더 높게 받아야 하죠.
그렇긴 하겠네요 생2같은경우 상대적으로 의대 지망생이 많아서
등급따기 어려운건 사실이죠
생2뿐 아니라 물2화2는 더힘들어요. 응시자 수준이 화2>물2>생2순. 지2는 응시자 수준이 투과목 치고는 높지 않아서 비교적 수월한 편.
메이저의가려면 22만 가능할듯..
대학가산점보다는 탐구3과목 봤으면 좋겠어요 가산점주면 문과도 한국사가산점달라할거고 좀 복잡해질듯...
탐구세과목222
공감은 하나 예시로 드신 대안은 음...좀 높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원과목과 투과목간의 난이도 괴리가 장난아니라서;;
화2만점과 지1만점만 비교해봐도 어느정도인지는 아실것 같아요.
근데.이게 또 많이주면 오히려 11선택자가 역차별(공부량 대비 백분위나 등급)이 생길수가 있기때문에....
그건 11을 선택한 본인이 전략을 잘못짠거 아닌가요? 가산점을 저정도로 준다고 한다면 애초에 자신이 명문대 노리고 공부하는 사람은 투과목 끼고하겠죠.(물론 유니스트같이 실질 가산점 40%씩이나 준다면 확실히 과하기는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현행체제에서는 2과목 선택한 사람이 연고서성한까지만 가도 만족하는데 2과목에서 손해를 봤으면 그 사람은 입시전략을 잘못 짠거가 되겠죠....
그 또한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굳이 어렵게 공부하고싶은 사람이 차별당하는 경우이고, 과한 가산점 부여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공부하고싶은 사람의 역차별의 경우이죠. 누가 더 손해라고 보십니까? 10%정도면 역차별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제 생각에는
선택제 자체가 ㅂㅅ제도
ㅇㄱㄹㅇ
그냥 2과목하나필수하면될것을9
2하나 필수에 과탐 원 두개 중 잘 본 것 제출
설의 노리고 22 하는 응시생 얼마나 될까요?
저렇게 하면 메이져 의대 노리는 분들은 거의다 22할거 같아요. 만점이라도 11이면 22 한두개 틀린것보다 못할것이니
별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