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2 제한효소에 관한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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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p132 8번 선지 ㄴ 에요
RNA 스플라이싱과정에서 제한효소가 작용한다는 선지가
틀렸다고 해설지에 적혀있고요
그 이유로 해설은 '제한효소는 2중가닥 DNA를 절단한다' 라고 되있는데요
틀렸을때는 음 그런가보지 하고 넘어갔는데
바로 다음단원인 생명공학파트에서는
인간의 DNA와 세균의 플라스미드를
동일한 '제한효소'로 잘라서 붙이던데요
이때 세균의 DNA는 단일가닥인데
그럼 해설지가 좀 불충분한거같아서요...
스플라이싱과정에서는 어떻게 자르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똑같이 제한효소가 작용해도 이상이 없을거같은데
틀린 선지라고 되있는걸 보면 다른 효소로 자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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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과서에 나온 세균을 이용한 플라스미드 유전자재조합할때 세균은 대장균을 사용하고 대장균은 DNA가 단일가닥이 아닌 원형구조로써 대부분 세균이 이와같은 원형구조의 DNA입니당
원형구조도 이중가닥은 아닌건 맞죠 ? 그럼 해설이....
원형구조 DNA는 이중가닥이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ㅠ 이부분은 저도 정확하게 모르게써요 세균의 종류도 너무 많고 그러니깐요 하지만 대장균은 이중가닥이에요
아 이건 제가 착각했네요 ㄷㄷ 그럼 결국 스플라이싱과정에서 어떻게 절단이 이루어지는건지가 궁금한데.. 교과서나 하이탑에 자세한 언급은 없네요 ㅜ
그건 아마 절단과정은 제한효소가 종류가 어미어마해서 제한효소마다 아마 조금씩 다르게 절단되요~ 그래서 자세한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언급하지 않는걸로?
제한효소는 원래 세균거에요 바이러스한테 저항하기위해 진화결과 나타난거죠 그걸 인간이 인위적으로 생명공학에 이용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진핵생물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스플라이싱에서는 제한효소가 쓰일리가 없지않을까요ㅎㅎ
저도 스플라이싱 과정에서 어떤효소를 사용하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만 고교과정이 아니니 제한효소가 아니다. 정도만 아시면될듯합니다
인간한테도 제한효소가 있긴 하든데 (이자나 소화하는쪽에 있나봐요) 굳이 이자에 있다고 해둔거 보면 다른곳에 없긴 한가봐요. 이건 이정도로 넘어가야할거같네요
그 효소는 특정염기를 인식해서 자르는일을 못해요 그건그냥 죄다분해시키는걸로 알고있어요ㅋㅋ
스플라이싱은 제한효소가아니라 rRNA로 이뤄진 특이효소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알필요 업서요ㅋㅋ
뭔가 이런 답변을 원함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