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의 [291848] · MS 2018 · 쪽지

2014-10-02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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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범대 국어교육과. 수능국어. 전문과외 단기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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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과 07학번이고,

현재는 과외를 전문으로 전문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전공이 사범대 국어교육과이다 보니 대학교 1학년 때부터 8년간 수능국어과외와 논술을 계속해왔고 

수능국어와 논술이외에 다른 과목은 과외한 적이 없습니다. 

8년간 과외를 계속해왔고 현재는 과외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정교사 자격증도 보유하게 되기에

 전문성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것을 알기에 미사여구로 가득하고 

몇명을 몇점 올렸다는, 검증되지 않은 자기자랑으로 가득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이 이루어내었다고 성적상승사례를 여기서 제시한다고 한들  그 신빙성에 의심이 생길뿐이니까요. 

대신 시범과외를 합니다. 고3, 재수생정도의 나이가 되면 분별력이 생기기 때문에 처음 한번 들어보

면 이 사람이 엉터리인지 분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수능국어영역..학생 여러분들은 어떤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어영역에 대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오해가 이런 것들일 것입니다 
국어영역은 해도 안오른다, 국어영역은 안 해도 안떨어진다, 국어영역은 설명을 들어도 이해 또는 납득이 안간다, 
국어영역은 보기 두 세개가 항상 헷갈린다, 국어영역은 정확히 무엇을 공부해야 될 지 모르겠다. 

이런 오해들은 저도 해왔고 제 주위 학생들도 해오던 오해들입니다. 우선 이런 오해들이 생기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국어영역을 제대로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그다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영역은 선생님들 수업을 들어도 이해 또는 납득이 안간다는 소리가 학생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제대로 설명했는데 어떻게 해답이 납득이 안갈수가 있습니까. 수학과목 설명들은 후에 납득이 안갈수가 있습니까? 영어도 마찮가지구요. 

수리 영역 문제들이 논리적 흐름을 따라 설명하면 그 해답에 대해 누구도 반박하지 못하는 것처럼 

국어영역 역시 논리적 흐름을 따라 설명하면 누구도 반박할 수 없게끔 문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적어도 수능이나 교육청모의고사문제 들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교수님들이 들어가셔서 만든 국어영역 문제들이 수리영역문제만큼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한 set를 만드는데 10억이 들어가고 그 시험에 의해 국가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가려지는

시험이 논리적이지 않을리가 있을까요? 

다시말해 수능국어영역 문제들은 매우 논리적이고 제대로 설명한다면 학생들이 납득이 안갈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설을 했는데 학생이 납득이 안간다면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수능출제위원으로 수년간 들어가신  저희 학과 교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어디가서 수능국어영역을 지도할 때 학과 망신시키지 말라고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선생님들 또는 학원선생님들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저 역시 수능국어영역떄문에 고민하던 학생의 경험이 있고 그 현실이 이렇기 떄문입니다. 





고득점이 안나오는 이유들은 우선 관점부터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이미 기본 생각에 국어영역은 애매해, 설명들어도 모르겠어, 국어영역은 답이 깔끔하게 모르겠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백점을 맞겠습니까.  

또 국어영역에 대해'국어영역은 원래 애매해, 국어영역은 감각이 중요해'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한테 배우는데 어떻게 고득점이 나오겠습니까.


수업은 시험이 얼마 안남은 만큼 학생의 현재상태를 파악한 후 , 가장 필요한 엑기스만을 뽑아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수업합니다. 

국어영역은 다른 과목과 달리 무조건 노력한다고 점수가 오르는 과목이 아닙니다. 

수학, 영어는 투입시간과 투입 공부량이 많으면 거의 대부분 점수가 오르지만 국어는 그렇지 않지요

대신 한번만 국어과목에 대해 눈이 떠지면 급격한 성적 상승이 가능한 과목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 눈을 띠우는데 반드시 많은 투입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저는 최소한의 시간을 투입해 그 눈을 뜨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영어, 수학, 사회를 이제와서 성적올리기는 시간이 물리적으로 부족할 수 있지만, 국어는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국어는 투입시간보다, 학습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하니깐요. 

저와 함께라면 그것이 가능할 것이고, 수업을 한번만 들어보면 그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르비 과외시장에서의 과외선생님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신에 높습니다. 

본인에게 맡겨주면 무조건 100% 성적이 오른다는 장황한 미사여구의 전문과외 글을 보면 

제가 봐도 과연 저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의심이 드는 글이 있으니까요.

제 경험상 제가 학생을 맡았을 때 2등급이상 성적이 급등하는 비율(3등급->1등급, 2등급->만점가까운 점수)이 40% 정도이고 

1등급 정도 성적이 오르는 비율(3등급->2등급, 2등급->1등급, 1등급->만점가까운 점수)이 40%정도, 
  
성적에 눈에 띠는 변화가 없는 비율이 20%정도 됩니다. 

(이 20%는 사실 어렸을 때 언어 관련 경험(독서 등)이 적어서 단기 학습으로는 어렵고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대학생 과외는 책임감이나 준비, 전문성으로 인해 학부모들의 불신이 더 높지요.

저는  대학입학 후 국어교육과로서 국어과목에 대해 교수님들로부터 정규적인 수업을 충분히 받아왔고  

대학 입학 후 8년간 국어과 과목만 과외해왔기 때문에 경력이 쌓인 지금에는 국어 과외로서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최소한의 시간을 투입해서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외선생님이란 학생이 어떤 책을 펴서 어떤 문제를 질문하든지  

풀이과정을 설명했을때 학생이 납득이 갈 정도의 논리적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저는 이 정도의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자부합니다.  

학생이 언어문제를 질문해왔을 때 다른 선생님과 달리
 
반박의 여지가 없는 논리적인 해설을 해 줄 것이고 나중에는 학생 스스로 논리적 해설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  

짜임새없고 준비안된 수업이 아니라 짜임새있는 수업, 일정시간(20회)안에 성적향상을 이루어내는 목표있고 임팩트있는 수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냥 수업시간을 채우고 나머지는 다음시간에 하는 게 아니라 전체 시간을 주 단위로 끊어 단기목표와 장기목표 

가 있는 수업이 될 것입니다.


시범과외를 원하시면 시범수업을 해드리겠습니다. 과외선생이 엉터리면 큰 시간적 손실을 보게 됩니다.


 현재 고3, 재수생은 시간이 가장 중요하니만큼 시범과외의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비록 돈을 받고 하는 과외이지만 사범대 출신으로서 양심있고 책임있게 수업하겠습니다.



학교 : 서울대학교 
학과 : 사범대 국어교육 
학번 : 07 학번 
나이 : 28
경력 : 과외 경력 8년차 , 송파 오이* 학원 출강
과외 가능한 과목 : 수능  국어영역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및 과외비: 일주일에 1회 , 1회 방문시 3시간 .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 3070 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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