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41897 [418347]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6-12-10 19:46:06
조회수 1,071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봅시다. 국어공부 Tip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043131

제목 물공님 따라해봤습니다.
"노력"해서 국어점수 올려보신분,
내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과 N수생을 위해
자신이 생각하는 국어 공부할 때
중요한 사고방식, 정론, 노하우, 마음가짐 등
Tip을 공유해주세요.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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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ta · 674837 · 16/12/10 19:46 · MS 2016

    노력해도 안오르더라고요

  • 73041897 · 418347 · 16/12/10 19:47 · MS 2012

    ㅠㅠ..

  • 불공평해서공평하다 · 623290 · 16/12/10 19:47 · MS 2015

    Agfbemkeek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표점
    한국사 - - 1
    국어 139 100 1
    수학 (가) 124 95 1
    영어 124 88 3
    지구과학1 65 95 1
    생명과학2 65 97 1

    6,9,수능 올1입니다 질문받아여

  • 73041897 · 418347 · 16/12/10 19:49 · MS 2012

    원래잘하셨나요? 아니면 노력해서 올리신건지 아니면 과거 독서경험이 많으신건지,
    점수상승계기가 있다면 어떤생각하시면서 공부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 불공평해서공평하다 · 623290 · 16/12/10 19:51 · MS 2015

    집에 책 천권넘개있구요 글읽을 수 있게된 이후로 하루 1권 독서 습관들여서 중학생때까지 책 엄청나게 읽었습니다.

  • 73041897 · 418347 · 16/12/10 19:53 · MS 20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latt · 532623 · 16/12/10 19:55 · MS 2017

    독서가 힘이다

  • 카나린 · 562683 · 16/12/10 19:50 · MS 2015

    고2때 88에서 올해 97로 올렷는데 (화작 5번 마킹 실수함)
    저는 박광일 인강 듣고 기출만 봤음

  • 73041897 · 418347 · 16/12/10 19:51 · MS 2012

    기출볼때 제일 중요한 생각,마음가짐이 뭐죠?ㅠ

  • 카나린 · 562683 · 16/12/10 19:52 · MS 2015

    그냥 많이 뵈서 답이 나오는 과정이 익숙해지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유니동ㄷ · 637932 · 16/12/10 19:52 · MS 2015

    이원준쌤커리 좋음,

  • ⓔl쀼zl곤듀 · 385593 · 16/12/10 19:52 · MS 2011

    엄청나게 올린 건 아니지만 제 때는 문학이 넘나 난해했는데 선지에 나오는 문학개념어의 정확한 용례를 공부하니 쉬워졌어여

  • 빙과맛 · 636021 · 16/12/10 19:55 · MS 2015

    3월 97 6월 83 7월 93 9월 93 10월 97 수능 86

    닥치고 그날 컨디션..

  • 오늘의합격내일의합격 · 577551 · 16/12/10 20:03 · MS 2015

    2222 3월 83 4월 92 6월 79 7월 90 9월 86 10월 83 수능 90

  • 대학가서인기많아질상 · 665286 · 16/12/10 19:59 · MS 2016

    저도 나름 고정1 이엿는데 고정1인걸 못믿고 미끄러질까바 무서워서 엄청 한듯..

  • 애플바이트 · 595112 · 16/12/10 19:59 · MS 2015

    인강, 학원 x 6월 93점(백분위 98), 9월 96점(백분위 99) 수능 94점(백분위 98) 셋 다 1등급이고(그 외 7월교육청 1번 빼고 사설+교육청 다 1등급, 4월 97 7월 94(백분위 89;;) 10월 98)
    역시 반복학습이 제일 중요한 거 같음... 저 같은 경우에는 매3문법 5번 돌리고 마닳 1,2,3권 3회독하고 그래도 잘 모르는 부분은 홀수, 마더텅 문학도 병행했어요 훈련도감 비문학(랍비T) 도 괜찮았던듯? 7월부터 교육청기출 병행했고 (예전 언어영역, 최근 국어영역 포함. 문학 파트는 다 풀었고 비문학은 1개 정도만 선별해서 풀음. 예전 언어영역 교육청 기출을 푸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학 쪽이 ㅅㅌㅊ) LEET도 막판 가서 하루에 1개 정도 풀고 요약했고 봉소오프 2~3회 정도 따로 구해서 풀었어요 실전력하면 교육청+LEET+봉소가 제일 좋은 거 같음. 그 외 실전모의고사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음. 그 외 시간은 기출 푸시구요.

  • KUDO · 629259 · 16/12/10 20:00 · MS 2015

    고1부터 국어가 잘 안 나와서 걍 많이 풀어보니 수능때 다맞음

  • 빙과맛 · 636021 · 16/12/11 01:07 · MS 2015

    퍄... 쿠 '킹갓엠페러제네럴충무공마제스티' 도

  • Sonnet. · 424277 · 16/12/10 20:01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socytosis · 678387 · 16/12/10 20:03 · MS 2016

    6월 4등급 9월 3등급 수능 94점
    랍비t 짱짱

  • 엘류어드 · 304134 · 16/12/10 20:04 · MS 2009

    집단지성이라는말 들으니 11수능 영어지문 집단사고의 오류 생각남

  • 전조 · 651666 · 16/12/10 20:06 · MS 2016

    전조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한국사 44 - - 1
    국어 100 139 100 1
    수학 (가) 92 124 95 1
    영어 94 133 96 1
    화학1 39 62 87 3
    생명과학1 42 64 92 2

    작년 올해 수능 모두 100, 작년 올해 평가원 모의 (올해9 제외) 모두 1입니다. 저 위에 써주신 분 말대로...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으면 게임 끝이구요, 글 읽으면서 지문 내용 머리에 쑤셔 넣는다는 생각으로 읽으시고 문제 푸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s4icTxpWbz0ABw · 700408 · 16/12/10 20:08 · MS 2016

    일단 화작문문 완벽하게 다맞기

  • 존잘김승급1호팬 · 687208 · 16/12/10 20:08 · MS 2016

    대부분의 국어 고득점자가 걸은 길은 크게 보면 일맥상통하는 길일 수 있으나, 세부적인 방법론이나 훈련의 과정 등은 크고 작은 차이가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작성하신 의도는 좋으나, 여러 가지 서로 다른 관점을 댓글에서 접한 수험생들의 혼란을 야기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파브레가스 · 403445 · 16/12/10 20:30 · MS 2012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기출 위주로 맞는선지는 왜 맞는지 틀린선지는 왜 틀린지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당연한 이야기의 진정한 의미를 알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ㅠㅠ (수능 국어 100)
    추가로, 이번에 국어 어려웠는데 어떻게 다 맞았냐는 친구들에게 저는 항상 이렇게 반문 했습니다. "넌 어려울줄 몰랐니? 난 당연히 어렵게 나올 줄 알았는데"

  • 벽화쟁이 · 704697 · 16/12/10 20:33 · MS 2016

    저는 고등학교 3년동안 평가원, 교육청 기출 모의고사 일주일에 꼭 한번 이상씩 풀어서 올해 계속 1등급 나왔어요

  • 최고경영자 · 554563 · 16/12/10 21:12 · MS 2015

    69수능 다 백분위 100입니다. (원점수 98 100 98) 국어는 성적이 안 오른다고 공부량을 늘려봤자 실력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공부하는거지. 저처럼 국어에만 서너시간 씩 쏟아부으면 다른 과목이 수능 때 터져요.

    그리고 강사들이 가르치는 방법론 같은 거 실전에서는 다 쓸데없고 머리 빠르게 굴리는게 중요합니다. 지문 정확히 읽은 뒤에 문제로 넘어가서 기억으로 처리할 만한건 빠르게 풀고 좀 어려운건 지문 왔다갔다 빨리해야되요.

    지문은 한번만 읽어야 된다, 화작문은 15분안에 끊어야 한다 이런 원칙 같은거 만들지도 마세요. 수능 때 그 원칙대로 안 되면 멘탈 흔들립니다.

    그리고 기출 n회독 해야한다, 1994년부터 다 봐야한다 이런 말들도 가볍게 듣고 흘리세요. 기출 한번 보더라도 제대로 보는게 중요합니다. 문학은 선지 위주로, 비문학은 지문 위주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 Eol · 496784 · 16/12/10 21:47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점수를 올리기 위한 국어 공부는 기출이 정도입니다. 그 이외에 부가적인 것들은 본인이 깨달아서 체득해야하고 남이 아무리 옆에서 조언해봤자 실전에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장성규 · 706155 · 16/12/11 14:19 · MS 2016

    명백한 정답만 고르기(=오답인 선지 반박하느라 시간과 정확성 놓치지말기)

  • 생면 · 606814 · 16/12/11 18:38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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